Description
≪관자≫는 본래 564편의 방대한 전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의 ≪관자≫는 서로 중복되고 겹치는 부분들이 다수 포함되어 일정한 체계가 없었다. 이에 유향(劉向)이 왕명을 받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이번에 간행된 ≪역주 관자 4≫에는 ≪관자≫ 전체 86편(망실본 10편 포함) 중 군주가 백성을 바로잡는 문제를 논한 제43편 정(正)부터 공정한 법의 설치와 운용을 다룬 제67편 명법해(明法解)까지 수록하였다.
≪역주 관자 4≫는 동양철학 전공자이자 태동고전연구소에서 다년간 전통 한학을 익힌 전문 고전번역가이기도 한 역자들의 협동 연구번역을 통해 완성되었다.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가급적 현대적인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상세한 역주를 달아 전공자들이 이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동양철학에서 보기 드문 현실주의적인 경세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역주 관자 4≫는 동양철학 전공자이자 태동고전연구소에서 다년간 전통 한학을 익힌 전문 고전번역가이기도 한 역자들의 협동 연구번역을 통해 완성되었다.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가급적 현대적인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상세한 역주를 달아 전공자들이 이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동양철학에서 보기 드문 현실주의적인 경세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역주 관자 4
$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