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조크 : 뭔가 다른 뼈 때리는 유대인의 유머

유대인의 조크 : 뭔가 다른 뼈 때리는 유대인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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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대인들의 유머는 지적이고 곱씹을수록 의미가 다르게 다가온다. 그리고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 탈무드의 깊은 뿌리가 담긴 유대인의 농담 속에는 깊은 삶의 뼈때리는 지혜가 담겨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인슈타인이나 프로이트도 유머 감각이 뛰어난 인물들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유대인 몇 명이 모이면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유머가 오간다. 유대인에게 있어 유머란 지혜의 산물이며 생활의 일부분이다. 헤브라이어로 ‘호프마’란 단어는 유머와 영특한 지혜를 동시에 의미한다. 유머를 적절히 구사할 줄 알고 또 이해하는 사람은 지적인 두뇌가 뛰어나게 발달한 사람이다. 실상 유머처럼 폭넓은 창조력과 번뜩이는 기지가 요구되는 것도 드물다. 유대인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물리학자나 심리학자가 직업적인 코미디언처럼 틈틈이 주위 사람들을 웃기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저자

마빈토케이어

MarvinTokayer1936.9.4~
뉴욕에서태어났으며뉴욕예시바대학(탈무드학교)에서철학과교육학석사학위를받았다.랍비자격을취득한이후.일본에파견되어미공군유대교군목으로근무했다.1964년에뉴욕예배당랍비로도시무하였다.이후일본으로건너가일본유대교단의랍비가되어유대문학을강의하기도했다.그는방대한분량의'탈무드'를쉽고재미있게읽도록간결하게정리함으로써누구나일상생활의지침서로활용할수있게했다.저서는〈지혜는천개의눈을가졌다:탈무드처세술〉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