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국가 없는 문학이 성립할 수 있는가
이 책은 ‘전지구화 시대의 비교문학과 번역’, ‘비교문학과 아시아계 미국 문학’, ‘비교문학과 한국문학’, ‘비교문학과 영미문학’, ‘비교문학과 문화연구’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특히 번역이라는 측면에서 영미문학과 한국문학의 비교를 강조한다. 기존 비교문학 연구가 동아시아 3국의 비교, 혹은 개화기나 강점기문학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 책은 영미문학이 본격적으로 번역되기 시작한 강점기 이후부터 지금까지로 그 시기를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미에서 창작된 문학으로 영미문학의 정의를 새롭게 해, 한국계 미국 작가인 강용흘이나 김용익과 필리핀이나 일본계 작가들의 문학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국가를 국적의 측면을 넘어 바라보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한국 내 다문화 주체의 삶이나 여성적 글쓰기 등 새롭게 부각되는 사회 현상들을 다루고 있다. 천운영, 김애란, 김재영, 공선옥 등의 소설을 통해 나타나는 다문화 주체의 삶은 비교문학 연구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나아가 영국 여성 작가 애니타 브루크너(Anita Brookner)의 소설을 당대 중국 여성 작가들과 비교함으로써 여성적 글쓰기가 가지는 특징을 자전적 글쓰기로 정의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한국 내 다문화 주체의 삶이나 여성적 글쓰기 등 새롭게 부각되는 사회 현상들을 다루고 있다. 천운영, 김애란, 김재영, 공선옥 등의 소설을 통해 나타나는 다문화 주체의 삶은 비교문학 연구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나아가 영국 여성 작가 애니타 브루크너(Anita Brookner)의 소설을 당대 중국 여성 작가들과 비교함으로써 여성적 글쓰기가 가지는 특징을 자전적 글쓰기로 정의하고 있다.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국적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