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비즈니스의 본질을 묻고,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철학씽킹!
일본 혼다에는 집단적 논의를 거듭하여 사물의 본질에 깊이 다가서는 ‘와이가야’라는 토론행사가 있다. 수십 명이 3일 동안 합숙하며 ‘혼다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자동차 회사는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가?’ 등 실제적인 질문부터 ‘사랑이란 무엇인가?’ 같은 철학적 질문을 서로 던지며 토론하는 행사이다.
혼다의 이러한 활동은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郎)가 남긴 “철학 없는 행동기술은 흉기이며 행동기술 없는 이념은 무가치하다”는 철학적 사고가 바탕이 되었다.
화장품 대기업 가오(花王)는 2021년부터 ESG 추진을 위해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토론하는 ‘Sawada Salon’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임직원의 잠재력을 끌어내려면 특히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한데, 상호 의사소통 과정에서 그 깨달음이 일어난다고 믿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 회사는 비즈니스에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가? 고객, 서비스, 직원, ESG, AI, DX, 품질 등 수많은 경영 키워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의 비즈니스에 ‘철학’을 담아야 한다. 일본 최초의 철학컨설팅 회사를 설립한 요시다 고지가 비즈니스에 왜 철학적 사고가 필요하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혼다의 이러한 활동은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郎)가 남긴 “철학 없는 행동기술은 흉기이며 행동기술 없는 이념은 무가치하다”는 철학적 사고가 바탕이 되었다.
화장품 대기업 가오(花王)는 2021년부터 ESG 추진을 위해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토론하는 ‘Sawada Salon’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임직원의 잠재력을 끌어내려면 특히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한데, 상호 의사소통 과정에서 그 깨달음이 일어난다고 믿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 회사는 비즈니스에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가? 고객, 서비스, 직원, ESG, AI, DX, 품질 등 수많은 경영 키워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의 비즈니스에 ‘철학’을 담아야 한다. 일본 최초의 철학컨설팅 회사를 설립한 요시다 고지가 비즈니스에 왜 철학적 사고가 필요하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철학 씽킹 (비즈니스 본질에 철학을 더하는 기술 |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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