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 기본 저작집 9: 인간과 문화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융 기본 저작집 9: 인간과 문화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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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융 기본 저작집의 마지막 권인 제 9권의 완역판으로, C.G. 융이 저술한 열다섯 개의 논문을 수록했다.
인격의 성정과 여성문제, 결혼, 생의 전환기와 죽음에 관한 융의 깊은 통찰에서 시작하여 양심과 선약의 문제에 관한 분석심리학의 입장을 정점으로 논문 등을 배열했고 동양적 사유에 관한 심리학적 고찰 등을 실었다. 후반부는 연금술에 관한 논문인 파라켈수스론과 프로이트에 관한 솔직한 비평이 실려 있다.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초로 정본 완역되었던 『융 기본 저작집』(전 9권)이 전면적인 개역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정본으로 재탄생했다. 2008년 전 권 초판 출간 이후 16년 만의 개정판이다. 한국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한국융연구원장 이부영 교수의 총 감수 아래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고의 번역진인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초역 12년 만에 국내 최초 완간되었던 초판은 국내 유일 ‘기본 저작집’의 완간본이다. 이번 완역 개역본 역시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5년 여에 걸친 전면적인 개역 작업 끝에 그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융 기본 저작집』은 영역본을 한역한 타 융 번역서와 달리 독어 원전을 온전히 번역해 융의 독창적 언어를 그대로 살려내고, 융의 사상과 그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득할 수 있다. 또 이미 영역돼 있는 판본들까지 대조하여 오역을 짚어내고 독일어 번역의 진위를 살핌으로써 융의 언어에 더욱 가까이 닿으려 했다.
저자

칼구스타프융

(CarlGustavJung)

1875년7월26일스위스에서목사의아들로태어났다.바젤대학교에서의학을전공하고부르크휠츨리정신병원의원장겸취리히대정신과오이겐블로일러교수밑에서수련과연구를시작했다.단어연상실험을연구하면서프로이트가말한억압을입증하고이를‘콤플렉스’라명명했다.1907년이후프로이트와공동작업을하면서그의후계자로여겨졌으나,융은프로이트의리비도를성적에너지에국한하지않고일반적에너지라하여갈등을빚다결국결별했다.1914년에정신분석학회를탈퇴하고사회적으로고립되었으며내적으로도고통의시간을보낸다.이시기에독자적으로무의식세계를연구해분석심리학을창시했다.그는인간내면의무의식층에는개인적무의식을넘어집단적무의식이존재함을발견했으며또한각개체의전체정신을실현하게하는자기원형이선험적으로모든개체에존재함을인식했다.그의인간심성에관한학설은정신병리학,정신치료학에독보적인관점을제공하였을뿐아니라민담,신화학,연금술,신학,비교종교학,문화인류학등인문사회과학과자연과학모두에큰영향을끼치고있다.많은저서를남겼고많은사회적명예를받으며환자를보살폈으며1961년85세의나이로세상을떠났다.

목차

융기본저작집제9권의발간에부쳐5
인격의형성11
유럽의여성35
심리학적관계로서의결혼61
생의전환기75
심혼과죽음97
심리학적관점에서본양심113
분석심리학에서의선과악139
심리학과시문학161
꿈꾸는세계인도187
인도가우리에게가르쳐줄수있는것201
동양적명상의심리학에관하여209
『역경』서문233
초시모스의환상261
의사로서의파라켈수스317
지그문트프로이트341
주석353
C.G.융연보381
찾아보기(인명)394
찾아보기(주제어)396
융기본저작집총목차410
번역위원소개414

출판사 서평

“내생애는무의식의자기실현의역사다”

독일어원전에담긴의미와표현을온전히담아낸전면완역·개역본
국내융번역서역사상최고의번역진에의해초역12년만에국내최초완간
5년여의개역작업을통해더욱완성도있는정본으로재탄생하다
새로운판형과장정으로높아진가독성

국내융번역서역사상최초로정본완역되었던『융기본저작집』(전9권)이전면적인개역작업을통해더욱완성도있는정본으로재탄생했다.2008년전권초판출간이후16년만의개정판이다.한국분석심리학의선구자인한국융연구원장이부영교수의총번역아래국내융번역서역사상최고의번역진인C.G융저작번역위원회에의해초역12년만에국내최초완간되었던초판은국내유일‘기본저작집’의완간본이다.이번완역개역본역시C.G융저작번역위원회에의해5년여에걸친전면적인개역작업끝에그정확성을극대화했다.

특히,『융기본저작집』은영역본을한역한타융번역서와달리독어원전을온전히번역해융의독창적언어를그대로살려내고,융의사상과그철학을더욱깊이있게체득할수있다.또이미영역돼있는판본들까지대조하여오역을짚어내고독일어번역의진위를살핌으로써융의언어에더욱가까이닿으려했다.또김덕규융학파분석가를통해라틴어,그리스어를비롯이해하기어려운표현이나오류를잡아내기힘든표현들까지재고하였다.

“융의독일어는때론복잡한논리의얽힘으로머리를많이써야이해할수있는것이있지만대체로표현방식이직접적이고간결하며비약이많아서독자가문맥을따라가려면생략된것이무엇인지,독자의직관과상상력으로빈공간을채우면서읽어야한다.”
역자는이러한섬세하고도고유한융특유의표현을살리고지나친의역을삼가는것을원칙삼아,융의정신이융고유의언어를통해직접독자들에게다가갈수있도록노력하였다.이러한결과,융저작번역위원회는영역본보다이번‘기본저작집’이훨씬‘융의표현에가깝다’라는결론을내놓았다.이렇듯철저한대조와검토를거듭해전면개역·완역본에걸맞는완성도를갖추었다.

또한방대한양의완역원고에쉽게다가설수있도록부담없는판형과재단장한표지,견고한양장으로저작집을오롯이담아내었다.


“내면의어둠은빛을찾는데사용되어야한다”

마음을탐구하는모든이들이반드시읽어야할분석심리학의진수
어느심리학설보다깊고넓고희망적인‘인간심성론’을제시한책
특정독자층에국한되지않고융사상의심원한세계로인도하는인문서

20세기최고의심리학자로손꼽히는융은인간무의식의깊이를탐구하며,인문학적사유의새로운지평을열었다.그는개인의내면세계와집단무의식,상징,꿈의실용적의미를분석함으로써인간본성에대한심오한통찰을제시한다.이책은융의핵심이론을체계적으로정리하여관련전공자뿐만아니라자기이해와성장을추구하는모든독자에게깊은영감을선사할것이다.

『융기본저작집』은새로운인간이해,새로운삶의태도를갈망하는많은사람의갈증을덜어주고인간문화와심리를심층적으로다뤄삶을새로운각도에서풍요롭게해주는융의핵심언어를담았다.각권은모두독특한주제를심도있게다루며끊임없이자기실현을지향하도록안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