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년간 72.8kg에서 48kg으로 25kg 감량 후 6년째 유지 비결은?
늘 스스로를 미워하고 자신감 하나 없던 상태에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람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인생을 찾은 비결!
늘 스스로를 미워하고 자신감 하나 없던 상태에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람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인생을 찾은 비결!
저자 최희정은 72.8kg에서 1년간 25kg을 감량하고 새로운 삶을 찾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인플루언서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한 식단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고, TV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됐다. 저자는 한때 다이어트약이나 주사까지도 시도해 봤지만, 수면 장애, 불안, 목이 타들어 가는 입마름 증상과 식욕 부진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무엇보다 계속 굶다 보니 신경이 늘 예민했고, 다시 요요가 오기도 했다. 또 무조건 운동만으로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면 음식의 칼로리와 성분을 따지고 적게 먹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면서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마저 불편해졌다. 그렇게 도돌이표처럼 요요가 몇 차례 반복되면서 인생 최대 몸무게 72.8kg을 찍고 나니 갑자기 생리도 끊기고, 무릎도 아프고, 허리 통증도 심해졌다. 물론 몸에 맞는 옷도 없어서 고무줄 바지나 큰 박스 티, 펑퍼짐한 원피스밖에 입을 수 없었다. 매장에 가서 옷을 구경하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했고 사람들이 자신만 쳐다보는 느낌에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어떤 여성의 보디 프로필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고,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바로 운동을 무리하게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부상을 입을 것 같아 식단을 먼저 시작했다. 그렇게 식단만 꾸준하게 했는데도 몸의 부기도 싹 빠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침이면 개운하게 몸이 일으켜지고 기분마저 달라졌다. 1년간 25kg을 감량하고 지금도 극단적이지 않은 식단과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서 6년째 48kg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굶지 않고 건강하게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비결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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