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13.80
Description
귀 열어, 예절 들어간다!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를 단행본으로 엮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내가 지키는 예의가 나만 지키는 예의였음을 깨닫고 분노로 가득 차 휘갈기듯 쓴 글이 뜻밖의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혜성처럼 나타나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번외 편으로 수록된 ‘사소한 예절 Q&A’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행처럼 번져 나가는 각종 민폐 상황들에 쓴소리를 멈출 수 없던 저자가 써내려간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친 문장과 어휘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저자의 역지사지 태도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청량감 200%의 발언, 반박 불가의 비유에 공감했고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게 되었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을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한 글을 통해 서로에 대한 예의를 갖춰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

김불꽃

지은이:김불꽃
○○○○년○○월○○일생
누군가의친구이자동료,선배이자후배로살던중
2017년9월12일,글쓰는청학동에미넴,‘김불꽃’으로다시태어남.
<결혼식예절알려준다,이예의없는새끼들아>가네이트판에서뜻밖의공감과지지를얻은덕에작금의단행본출간까지이어지게되었음.  

목차

프롤로그

가정생활편

-결혼식예절_당사자
-집들이_집주인
-조리원예절_산모측
-돌잔치예절_주主
-일반명절예절
-첫명절예절
-부부예절
-부모자식간예절
-고부간예절

사회생활편
-결혼식예절_하객
-조리원예절_방문객
-돌잔치예절_손님
-조문예절
-생일파티예절
-선후배간예절
-친구집방문예절
-전화예절
-직장내예절_업무
-직장내예절_계급
-직장내예절_회식

공중도덕편
-식사예절
-대중교통예절
-영화관예절
-아르바이트생과고객간예절
-운전및주차예절

교과서에도없고녹색창에물어봐도안나오는사소한생활예절

출판사 서평

‘유료결제하고다음편미리볼수는없을까요?’했던‘네이트판’화제의시리즈
‘○○예절알려준다,이예의없는새끼들아’
정식단행본출간!

‘네이트판’화제의시리즈‘○○예절알려준다,이예의없는새끼들아’
정식단행본출간!




‘네이트판’화제의시리즈‘○○예절알려준다,이예의없는새끼들아’가단행본으로정식출간되었다.책은‘예의없는새끼들때문에열받아서’쓴내용을토대로하지만,기본적으로는일상생활에꼭필요한생활예절이담겨있다.‘묻기도뭣하고,사람마다기준이달라애매한상황들을저자는주와객으로나눠나름의공정함과지혜로깔끔하게정리’해준다.‘조문은어떻게해야하는지’,‘결혼을발표할때는어떻게해야하는지’,‘직장내식사예절은무엇인지’,‘회식자리에서는어떻게해야하는지’등학교에서가르쳐주지않는많은것중꼭필요한생활예절만골라우리귀에쏙쏙안착시킨다.




“학교에서는왜이런것을가르쳐주지않는걸까요?”
교과서에도없고녹색창에물어봐도안나오는진짜생.활.예.절.




2017년,9월네이트판을뜨겁게달군글이한편있었다.‘○○예절알려준다,이예의없는새끼들아’의첫번째타이틀‘결혼식편’은게재와동시에‘하루에만네이트판에서21만회가넘는조회수를기록’하였고‘각종온라인커뮤니티’와SNS에공유되는등큰화제를불러모았다.



혜성처럼나타난네티즌'김불꽃'은'결혼식,집들이,돌잔치,조리원방문,명절,직장생활'등누구나한번쯤경험하고고민해봤을문제,난감하고애매한(삐끗하면얼굴붉힐수있는)상황들을조목조목짚어내며깔끔하고공평하게정리해주었다.깊은빡침이느껴지는거친문장과어휘를두고일각에서는‘불편’을토로하기도했지만,많은이들이저자의역지사지태도와폭포수처럼쏟아지는청량감200%의발언,반박불가의비유에공감하였다.



시리즈의명성과인기가더해질수록사람들은김불꽃의정체를궁금해하였고,나이,성별,직업등을두고다양한추측이오갔다.하지만저자는끝내자신의정체를밝히지않은채‘김불꽃’이라는이름뒤에서묵묵히사람들의가슴속을뚫어주는글을써내려갔다.




‘제목을보고누군가생각났다면말이필요없다.
이책만사서선물하면된다.’




단행본은기존에게재하였던글외에다양한내용으로구성되어있다.상황별예절및관련에피소드를토대로한일러스트,어디에도공개된적없는김불꽃의탄생(?)비화,교과서에도없고녹색창에물어봐도안나오는'사소한예절Q&A'가번외편으로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