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교사는 이미 훌륭한 퍼실리테이터!!
선생님은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선생님들 속에 흩어져 있는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자질을 모아서 좋은 결과를 만드는 데 이 책이 바늘과 실로 쓰이기를 바란다. 다양하게 쓰이는 퍼실리테이션 영역 중에서 학교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모아 ‘학교 퍼실리테이션’을 만들었다. ‘학교 퍼실리테이션’은 ‘학교가 원하는 교육적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촉진하고 돕는 모든 활동’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퍼실리테이션이 필요한 순간 펼치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 필요한 부분만 찾아 꺼내쓸 수 있도록 만든 학교 변화 레시피다. 학교에 적용할 퍼실리테이션이 사례별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비전 세우기, 학급 약속 정하기, 프로젝트 수업, 현장체험학습과 축제, 학부모와의 소통과 온택트 퍼실리테이션까지! 필요한 부분을 참고하면서 선생님만의 달콤상콤한 학교 퍼실리테이션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저자

윤재환,최경실,문경숙,이수진,학교퍼실리테이션연구회

CF(인증퍼실리테이터)자격을지닌초등학교교사이다.혁신학교혁신부장으로서교육공동체모두의잠재력이발현되고구현되는새로운학교를만들기위해노력했다.퍼실리테이션을활용하여회의문화,전문적학습공동체,학급운영,수업의변화를경험하였고,이를통해학교문화가달라지는것을보면서퍼실리테이션의매력에빠졌다.《학교퍼실리테이션사례개발을통한학교혁신문화조성에관한연구》를하였으며,퍼실리테이터로서교육현장에퍼실리테이션을쉽게적용하는방법을꾸준히연구하면서학교를돕기위해찾아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_같은재료인데다른빛깔과맛으로창조되는요리처럼

1장.누구나쉽게시작하는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션이란?13
학교퍼실리테이션19
-교사는이미훌륭한퍼실리테이터
-퍼실리테이터의기술3가지_질문하기,경청하기,기록하기
쉽게따라하는퍼실리테이션5단계25
-1단계준비하기
-2단계마음열기
-3단계의견내기_7가지도구활용사례
-4단계의견모으기_친화도,기호분류법
-5단계결정하기_6가지도구활용사례

2장.마음열기레시피
종이탑쌓기65
이미지카드67
6×6주사위게임69
휴먼빙고71
네임텐트73
소셜네트워크75
짝!짝!활짝!77
스타와팬클럽78
주먹탑쌓기80
키워드로말해요82

3장회의가좋아지는레시피
학교비전세우기85
회의약속정하기94
학교업무최적화99
사용자참여설계‘학교공간혁신’워크숍105
전문적학습공동체바로세우기111
학교교육과정평가회118

4장.수업에활용하는레시피
교과융합수업129
프로젝트수업138
토의·토론수업145
시쓰기수업151
생태·환경수업160

5장.학생들과함께하는레시피
우리학급관계세우기169
우리반약속만들기174
공감과존중의학급회의만들기180
학생갈등중재와관계회복하기189
학생이주인이되는자치활동197
학생주도성을키우는체육대회204
우리가만드는여행계획세우기211
오감만족학교축제만들기216

6장.학부모와소통하는레시피
학부모와첫만남준비하기225
학부모동아리만들기231
학부모(보호자)성장연수235

7장.온라인으로즐기는레시피
온택트퍼실리테이션이란?245
온택트퍼실리테이션5단계261
온택트퍼실리테이션사례270

에필로그_학교변화의디딤돌275

출판사 서평

“선생님,우리학교가달라졌어요!”

옆초등학교교무부장최선생님은학교회의에대한고민이많았다.매번말하는사람은정해져있고,다수가침묵하는회의가과연민주적협의문화인지의문이든다고했다.최선생님의이야기를듣고난뒤퍼실리테이션에서적용하는몇가지방법을알려드렸다.실제로진행해보니목소리를내지않는사람들의의견도들을수있었다는최선생님은퍼실리테이션에매료되어,결국교내에서퍼실리테이션연수를열었다.학급회의,전교학생회,전문적학습공동체를운영하는데많은도움을받았고,학교의문화가조금씩달라지는것을느꼈다고한다.

선생님들이주도적으로회의에참여하기시작했고,결과에대해모두수긍하며함께책임지려는분위기가생겼다.예전에는먼저말한사람이일을떠맡기때문에아이디어가있어도내놓지않던선생님들이이제는자유롭게의견을펼치기시작했다.교직원회의뿐만아니라학생자치회,학부모회등교육공동체모임도활성화되었다.

무엇이학교변화를도왔을까?
그디딤돌에‘학교퍼실리테이션’이있다.

선생님들은퍼실리테이션을회의뿐아니라수업과학급운영에도적용했다.이러한결과는퍼실리테이션때문에일어난일이아니다.현재의문제를해결하고더나은교육을해보고싶은선생님들철학의힘이었다.모든학교구성원에게예의를갖춰대하고믿으면서걸어가는선생님들의따듯함때문이다.이책은그런기록이다.그윽한풍미를간직한학교,존재로환대받는학교를꿈꾸는분들의부엌한쪽에놓여서땀과웃음을묻혀가는레시피처럼쓰이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