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도집주 3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790 (양장)

삼례도집주 3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79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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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섭숭의

섭숭의 聶崇義
섭숭의는북송초기하남낙양출신으로,예학특히‘삼례(三禮)’에정통했던인물이다.후한·후주·북송등의왕조에서20년동안학관(學官)을맡으면서예전(禮典)의일을함께관장했다.후주세종현덕3년에당시까지전해지던각종『삼례도』를수집·고증하여교(郊)·묘(廟)에사용할제기(祭器)와옥기(玉器)를도상으로그리기시작했다.그작업은북송태조건륭2년에완성되어『삼례도』의이름으로상주되었으며,이후국자감의강당벽에까지그려져전국으로유포되었다.송대이후예도(禮圖)나아가예제(禮制)의변화와전개과정을고찰하고자할때,『삼례도집주』는그출발점이된다.또송대이전대부분의예도가망실된현상황에서이를완정한형태로담고있는섭숭의『삼례도집주』는사료적가치의측면에서도매우귀중한자료라고할수있다.

목차

옮긴이해제4
권15상복도상喪服圖上·김용천27
권16상복도하喪服圖下·김용천99
권17습렴도襲斂圖·김용천195
권18상기도상喪器圖上·소현숙291
권19상기도하喪器圖下·소현숙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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