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서 상장까지 2 (정상을 향한 마지막 관문)

[이 책의 특징]
● IPO 심사부터 상장 후 경영까지 전 과정을 다룬 유일한 비즈니스 소설
● 소설과 실무 가이드를 결합한 책
● 상장 예비심사, 본심사, 공모가 산정 등 IPO 실전 프로세스를 담은 책
● 기술 탈취 소송, 언론 공세 등 상장 과정의 위기 극복을 생생하게 그린 책
● IR 로드쇼, 수요예측, 일반청약 등 투자자 유치 노하우를 보여주는 책
● 상장 후 이슈, 기업 재무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는 책
● IPO 준비 기업과 상장사 실무자 모두를 위한 실용서

Q1.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 IPO 준비 단계와 주관사 선정 실무
● 지배구조 정비와 회계 투명성 확보 방법
● 공모가 산정과 증권신고서 작성 실무
● IR 로드쇼, 수요예측, 일반청약 전략
● 상장 후 자사주 운영과 오버행 대응법

Q2. 누가 읽으면 될까요?
● IPO를 준비 중인 기업 대표와 실무진
● 상장 심사 과정이 궁금하신 예비 상장 기업
● IR과 투자자 유치 전략을 배우고 싶으신 분
● 기술특례상장 요건과 절차를 알고 싶으신 분
● 재미있는 스토리로 IPO 실무를 배우고 싶으신 분

‘맨땅에서 상장까지 2부'는 AURION이 13년간의 창업 여정을 거쳐 마침내 IPO에 도전하고, 상장 후 지속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비즈니스 소설입니다. 류강준과 IPO TF팀이 1년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상장 예비심사를 준비하고, 경쟁사의 치밀한 방해 공작을 극복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하는 이야기를 통해 IPO의 구체적인 실전 전략을 제시합니다.

Chapter 7 「숫자의 심장, 상장의 여정」에서는 상장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하며, 주관사 선정과 예비진단을 거쳐 지배구조와 회계를 투명하게 정비하고, 1년 6개월간의 노력 끝에 완성도 높은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Chapter 8 「정상의 문턱에서」는 KX거래소의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7차례의 보완 요청을 받으며 서류 전쟁을 치르고, 경쟁사 네오테크의 기술 탈취 소송과 언론 공세라는 치명적 위기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포렌식 증거와 내부 고발자의 양심 고백으로 반전을 이루며, 현장실사와 대표이사 면담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마침내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아냅니다.
Chapter 9 「공모의 열기, 성공적인 상장」은 공모가 밴드를 확정하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후,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 로드쇼를 진행합니다. 류강준의 비전, 최강혁의 재무 전략, 이아름의 시장 커뮤니케이션이 조화를 이루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치열한 수요예측 끝에 희망 공모가 최상단을 확정합니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AURION 신드롬'을 일으키고, 마침내 KX거래소에서 상장 북을 치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합니다.
Chapter 10 「다음 단계의 비전」에서는 상장 직후 초기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으로 인한 오버행 이슈를 겪지만, 2028년 사업 호조로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과 흑자 전환을 달성합니다. 2029년 글로벌 경기침체로 주가가 급락하자 전략적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고, 미세 기후 제어를 넘어 탄소 문제의 근본 해결책인 CCUS 기술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2030년 푸켓 워크케이션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재충전하며 새로운 비전을 선언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항해를 시작합니다.

각 Section 뒤에는 '실무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어, 소설 속 사건과 연결된 IPO 실무 프로세스와 상장 후 경영전략을 바로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소설로 먼저 몰입한 후 실무 가이드로 깊이 있게 학습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