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만난
추억과 위로의 음식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만난
추억과 위로의 음식
▶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역의 소울푸드를 찾아 떠나는 탐식 기행
음식문화 칼럼니스트 최원준 시인이 부산, 통영, 거제, 울산, 김해, 진주 등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소울푸드를 찾기 위한 탐식 기행을 떠났다. 웨이팅 맛집, 배달 음식, SNS를 위한 예쁜 음식 등 요즈음의 우리의 음식 문화는 ‘빠르고, 편하고, 예쁘게’로 바뀌고 있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성스레 차려낸,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 계절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제철 음식, 지역민이 오랫동안 먹어온 향토 음식, 만드는 이의 정성이 담긴 요리는 한순간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탐식(探食)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가 부산·경남 곳곳을 직접 누비며 찾아낸 지역의 소울푸드를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에서 소개한다.
음식문화 칼럼니스트 최원준 시인이 부산, 통영, 거제, 울산, 김해, 진주 등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소울푸드를 찾기 위한 탐식 기행을 떠났다. 웨이팅 맛집, 배달 음식, SNS를 위한 예쁜 음식 등 요즈음의 우리의 음식 문화는 ‘빠르고, 편하고, 예쁘게’로 바뀌고 있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성스레 차려낸,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 계절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제철 음식, 지역민이 오랫동안 먹어온 향토 음식, 만드는 이의 정성이 담긴 요리는 한순간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탐식(探食)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가 부산·경남 곳곳을 직접 누비며 찾아낸 지역의 소울푸드를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에서 소개한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3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도서
*2023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도서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나를 위로해준 음식을 찾아서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