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새해 아침 나에게 보내는 헌시
잠녀의 숨비소리, ‘호이’에
파도가 침묵으로 답하는
이곳
어두운 심연으로부터
잠녀처럼
바다를 뚫고 태양을 향해 솟구치고 싶다.
바다가 단호하게 말한다.
“너는 기다려라,
‘포세이돈’이 문을 열 때까지.”
이곳은 얼어붙은 어둠뿐인데
잠녀는 어디에 있는지?
어둠을 뚫고
솟구치려 힘껏 몸부림친다.
아, 바다가 열리고 한줄기 큰 빛이 보인다.
솟구쳐 오른다. “호이”
내 숨비소리에 잠녀가 환하게 웃는다
- 「숨비소리, 잠을 깨우다」 중에서
잠녀의 숨비소리, ‘호이’에
파도가 침묵으로 답하는
이곳
어두운 심연으로부터
잠녀처럼
바다를 뚫고 태양을 향해 솟구치고 싶다.
바다가 단호하게 말한다.
“너는 기다려라,
‘포세이돈’이 문을 열 때까지.”
이곳은 얼어붙은 어둠뿐인데
잠녀는 어디에 있는지?
어둠을 뚫고
솟구치려 힘껏 몸부림친다.
아, 바다가 열리고 한줄기 큰 빛이 보인다.
솟구쳐 오른다. “호이”
내 숨비소리에 잠녀가 환하게 웃는다
- 「숨비소리, 잠을 깨우다」 중에서
죽음도 꿈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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