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항길고택문고 속 강원도 역사를 통해 울릉도ㆍ독도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다
강원도 동해시 항길고택은 강릉김씨 감찰공 김자현(金子鉉)의 후손들이 세거해 온 유서 깊은 고택이다. 자료의 작성 · 발간 시기는 15세기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며 480여 종의 고서와 천여 건의 고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강릉김씨의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강원도 강릉 · 동해 · 삼척 등 영동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고 그 안에는 울릉도 · 독도에 대한 기록도 간간이 보인다. 문중의 역사와 지역의 역사를 아울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 · 독도가 해당지역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음을 입증하는 셈이다. 이 목록집은 항길고택문고 자료의 현황을 보다 쉽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강원도의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강원도 동해시 항길고택은 강릉김씨 감찰공 김자현(金子鉉)의 후손들이 세거해 온 유서 깊은 고택이다. 자료의 작성 · 발간 시기는 15세기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며 480여 종의 고서와 천여 건의 고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강릉김씨의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강원도 강릉 · 동해 · 삼척 등 영동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고 그 안에는 울릉도 · 독도에 대한 기록도 간간이 보인다. 문중의 역사와 지역의 역사를 아울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 · 독도가 해당지역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음을 입증하는 셈이다. 이 목록집은 항길고택문고 자료의 현황을 보다 쉽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강원도의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항길고택문고 목록집: 도서 편 (양장본 Hardcover)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