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인문학 강의 (맥주와 함께하는 미식인문학 강의)

미식인문학 강의 (맥주와 함께하는 미식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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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스위스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스위스와 미국 호텔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세계 60여 개국을 여행하며 각 나라의 미식 문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모두 프로급으로 요리할 수 있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박나래, 양세형, 붐(이민호), 샘 오취리와 함께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라는 요리 프로그램에 메인 쉐프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맥주의 매력에 사로잡혀 맥주 공부를 하고 독일 되멘스 비어소믈리에(Doemens Biersommelier) 자격증, 미국 써티파이드 씨서론(Certified Cicerone) 맥주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10년 넘게 맥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단순한 생존 수단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살아 있는 예술입니다. 유럽은 수 세기 동안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왔으며, 각 지역의 요리는 기후와 지형, 역사적 사건, 교역과 전쟁의 영향을 받아 독창적인 형태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 책은 유럽의 대표적인 요리들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그 안에 담긴 역사적, 문화적 의미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맥주는 유럽 미식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음식과 어떤 맥주가 만나야 최고의 풍미를 선사하는지, 이러한 조합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탐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맛을 음미하는 것을 넘어, 유럽 요리와 맥주가 품고 있는 깊은 이야기와 문화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한 접시의 요리, 한 잔의 맥주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유럽 미식 인문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권경민

카이스트 인문학 외래교수
한국지식문화원 대표
인문학컨텐츠연구소 대표
KCN뉴스 발행인
문체부 인문학 자문위원

University of Utah 미국 교육학 석사
Cesar Ritz스위스, ICHM

대한민국 주류대상 맥주부문 심사위원
독일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미국 써티파이드 씨서론
대한민국작가협회 회장

강의경력
KAIST, 경희대, 중앙경찰학교, 인천대, 금오공대
국무총리실, 감사원, 행안부, 국토교통부, 문체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중앙부처, 삼성경제연구소
LG 전자, 포스코, 롯데, 한화, 현대철강, 한국은행,
삼성물산 등 기업체 강의 경력 1천 회 이상

방송 출연
SBS뉴스토리, SBS뉴스프리즘, MBC 다큐프라임
YTN뉴스, jtbc뉴스, KBS 아침, 올리브TV, ETN
글로벌CGTN, OBS 등 방송 60회 이상 출연

목차

독일
브레첼(Brezel) 팔짱 낀 수도사가 보이나요? 14
브라트부어스트(Bratwurst) 독일 튀링겐에서 미국 위스콘신까지 19
슈바이네학세(Schweinshaxe) 중세 수도사들의 육류 가공 비법 23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몽골 칭기즈칸이 전파한 발효 저장법 27

오스트리아
비너 슈니첼(Wiener Schnitzel) 송아지 고기가 아니라면 부르지도 마! 34
타펠슈피츠(Tafelspitz)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사랑을 듬뿍 39
굴라쉬(Gulasch) 헝가리 유목민 간편식에서 비엔나 귀족음식으로 43
카세크라이너(Kasekrainer) 뜨거운 치즈 폭탄 주의! 47

이태리
마르게리타 피자(Pizza Margherita) 이태리 국기색 왕비를 위한 피자 54
카르보나라(Carbonara) 탄광에서 전쟁터를 거쳐 세계로 59
프로슈토 멜론(Prosciutto e Melone) 시대를 초월한 단짠의 고전적 조합 64
오소부코(Osso Buco) 밀라노 농민의 소박한 요리 세계의 미식으로 68

체코
꼴레뇨(Koleno)
전쟁과 함께 살아남은 체코의 소울푸드 74
스비치코바(Svíčková) 신랑신부가 함께 먹는 결혼식 피로연 요리 80
베프르로 크네들로 젤로(Vepřo Knedlo Zelo) 체코의 돼지고기 삼합 84
트르들로 (Trdelnik) 프라하 길거리 굴뚝빵의 달콤한 유혹 87

영국
피시 앤 칩스 (Fish and Chips) 산업혁명이 만든 국민음식 94
비프 웰링턴(Beef Wellington) 고든 램지가 되실린 영국 왕실요리 99
요크셔 푸딩(Yorkshire Pudding) 단순한 빵이 아닌, 영국의 전통과 자부심 104
코티지 파이(Cottage Pie) 가난한 농민들의 지혜에서 탄생한 영국의 국민 요리 107

프랑스
푸아그라(Foie Gras) 끊임없는 동물복지 논란의 중심 112
에스카르고(Escargot) 미식과 윤리적 논쟁 사이 117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 단순하지만 우아한 미식 122
부야베스(Bouillabaisse) 마르세유 어부들의 수프에서 미식요리로 126

스위스
퐁듀(Fondue) 치즈업계의 음모가 만든 국가요리? 132
라클렛(Raclette) 알프스 가난한 농부의 생존음식 139
뢰슈티(Rosti) 다언어 국가의 언어장벽 ‘뢰슈티 장벽’ 143
취리히 게슈네첼테스(Zurcher Geschnetzeltes) 스위스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미식 147

스페인
파에야(Paella) 왕을 위한 요리에서 서민의 음식으로 154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스페인 선술집의 대표 안주 159
하몽 이베리코(Hamon Iberico) 36개월 숙성, 도토리만 먹고 자란 방목돼지 163
또르띠야 에스빠뇰라(Tortilla Espanola) 전쟁터 병사들의 영양식 169

벨기에
물르 프리(Moules-Frites) 홍합과 감자튀김의 절묘한 조합 176
카르보나드 플라망드(Carbonnade Flamande) ‘가난한 사람들의 스튜’에서 벨기에의 상징으로 181
워터조이(Waterzooi) 벨기에 환경 변화와 역사적 인물의 취향까지 186
‘브뤼셀 와플(Brussels Waffle)’ 미국을 사로잡은 벨기에의 달콤한 선물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