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근무하는 평범한 보건교사입니다
저자

평범한보건교사

저자:평범한보건교사
저자는초등학교에서유일한의료인으로서,학생들의건강과안녕을돌보는역할을담당해왔습니다.보건실운영자로서,학생들의다양한요구에부응하기위해최선을다하며,그들의건강과행복을위해헌신하고있습니다.
저자는전국보건교사노조의제주지역지부장으로활동하며,보건교사들의현실적인문제점과요구사항을파악하고이를개선하기위해노력했습니다.이러한경험을바탕으로현재전국보건교사노조의교육연수실장이자부위원장으로서,보건교사들의전문성향상을위한연수를기획하고진행하는역할을맡고있습니다.또한,신규보건교사들과기간제보건교사들을위한멘토로서,그들의보건업무에대한도움과조언을제공하는‘보건업무도움방’운영에주력하고있습니다.저서로는『나홀로근무하는평범한보건교사입니다』가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왜,어떻게이책을쓰게되었나?

1장.보건실운영에대한평범한보건교사의고민
1.학교보건실기능과그안에보건교사의역할고민
2.보건실을방문한학생1명을간호하는시간에대한고민?
3.‘10분고객만족’을위한보건실운영고민
4.‘10분고객만족’을위한보건실운영을적용하고난후

2장.평범한보건실‘학생과의이야기’
1.“선생님,논리왕이에요?”:반복적으로두통을호소하는학생과의이야기
2.“새학기시작후3달동안보건실84회방문?”:보건실단골지도방안고민이야기
3.“운동장함께걸어요”:반복적으로무릎통증을호소하는학생과의이야기
4.“배가너무아파요!”:보건실바닥에누워데굴데굴구르는학생과의이야기
5.“선생님,토할것같아요”:독감증상이야기
6.“내소중한친구가아파요”:초등학교보건교사의소소한행복이야기
7.심폐소생술수업,일곱가지질문이야기

3장.평범한보건실‘학부모님과의이야기’
1.보건실문30분일찍열어주세요
2.시력검사오차범위가왜이렇게넓어요?
3.이지덤이상한데붙여주셨네요?
4.이건화상이에요!찰과상이아니에요!

4장.‘보건업무도움방’에서공유되는보건실이모저모
1.눈을감으면거미줄이보여요!
2.외로워서자꾸찾아오는학생이야기
3.보건실은만물상?
4.학부모에게하는보건실이용안내?
5.보건교사도출장과조퇴가필요해
6.두통이아니라모야모야병이었다니!
7.성장판손상,학부모와어떻게소통해야하나요?

5장.‘보건업무도움방’에서보는보건실이용자지도,알짜배기노하우!
1.가벼운두통,복통,인후통은어떻게?
2.머리를다쳤어요!
3.뇌출혈의경고!‘심한두통’
4.‘어지럽다’증상의숨은의미찾기!
5.가슴이아픈건,심장문제일까?
6.과호흡시,종이봉투호흡이도움이될까?
7.먹지말아야할걸먹었어요!
8.코피야,멈춰라!
9.손가락도소중해요
10.상처관리도쉽지않다
11.화상을입어물집이생겨버렸어요!
12.눈이이상해요!
13.피부가이상해요!
14.입안과치아에문제가생겼어요!
15.남학생생식기통증,어떻게해야해요?

6장.학교감염병대응방안과관련된이야기
1.격리권고와등교중지?:격리권고와등교중지는다르다
2.등교중지기간은보건교사가판단한다!
3.등교중지와출석인정?:등교중지와출석인정은구분된다
4.방학중에감염병이발생했다고해요!
5.감염병완치후,뒤늦은발견
6.등교중지,어떻게처리해요?:교직원과학생의등교중지사항
7.‘잠복결핵’은‘활동성결핵’이아니에요
8.폐렴은등교중지가되나요?
9.대상포진도수두처럼등교중지를해야하나요?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베테랑보건교사의
알짜배기보건실운영매뉴얼”

‘보건교사의,보건교사에의한,
보건교사를위한단하나의가이드’

보건실운영부터이용자대응까지,
보건교사에게필요한모든것을담았다!

학교유일의의료인인‘보건교사’가
이야기하는보건실운영비결!

학창시절갑작스레아프거나다쳤을때반드시다녀오는공간이있다.그공간은몸과마음의상처를모두감싸주는보건교사의따스한손길이깃든‘보건실’이라불린다.보건실은누구나한번쯤은방문하지만어떤공간인지,그공간을꾸리는보건교사는어떤역량을갖추었는지등세밀한내용을알지못한다.

『나홀로근무하는평범한보건교사입니다』는현직보건교사가이야기하는보건실의기능,보건교사의역할과정의,보건실운영에대한AtoZ를아낌없이전하는지침서다.저자가지금까지수없이본응급처치매뉴얼,학생건강증진정책방향등각종가이드의알짜배기정보만담아낸만큼초보보건교사,예비보건교사에게는더할나위없이큰도움이될것이다.

익숙하고도낯선보건실과보건교사에대해알고싶은가?초보·예비보건교사로서갈피를잡지못하고있는가?그렇다면당신에겐『나홀로근무하는평범한보건교사입니다』가제격이다.베테랑보건교사만이건넬수있는보건실운영에필요한모든이야기는당신에게분명든든한지원군이되어줄것이다.

“보건실에서홀로근무한다고
정말혼자인건아닙니다.”

머뭇거리며일하는보건교사라면?
지금이바로책을만날시간입니다!

저자는“보건교사는학교안보건실이라는공간에서홀로근무하기때문에보건실운영,보건실이용자대응등에대한매뉴얼이없으며,기준역시명확하지않다.”고전한다.이에저자는홀로고군분투하며주먹구구식으로보건실을운영하는모든보건교사를위해기꺼이자신의노하우를글에옮겼다.

평범한보건교사의결코평범하지않은보건실운영노하우가『나홀로근무하는평범한보건교사입니다』에모두녹아있다.‘보건실이교내에서어떤기능을하는지,보건교사는그안에서어떤역할을수행하는지,보건실이용자지도에필요한체계는무엇인지’등보건실운영에대한저자만의비결은갈피를잡지못하고헤매고있는당신에게필요한해답을줄것이다.

물론,동료보건교사를향한뜨거운응원과다정한이해역시이한권의책에서함께만나볼수있다.학교의유일한의료인이라는자긍심과자신감이묻어나는모든문장은보건실에서혼자묵묵히최선을다하고있는당신에게커다란위로가되어준다.

홀로근무하던중무심코혼자라는생각이들수도있다.경험과고민을나눌동료가필요한순간도분명있을것이다.그럴때면망설이지말고『나홀로근무하는평범한보건교사입니다』를펼치기바란다.한권에가득담긴저자의노하우와격려가당신이찾고있던힘을건네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