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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히데키
저자:와다히데키 1960년오사카에서태어나도쿄대학교의학부를졸업한정신과의사이다.도쿄대학교의학부부속병원신경정신과조교수,미국칼메닝거정신의학교국제연구원,고령자전문종합병원인요쿠후카이병원정신과를거쳐,현재는‘와다히데키몸과마음클리닉’의원장으로재직중이다.주요저서로는『70대에죽는사람,80대에도건강한사람(70代で死ぬ人、80代でも元?な人)』,『80세의벽』,『70세가노화의갈림길』,『어차피죽을거니까』,『누구나치매에걸린다』등이있다. 역자:서지원 대학시절전공은사회과학이었으나일본어에흥미를느껴공부를시작했다.이화여자대학교통역번역대학원을졸업한후현재일본어번역가로활동중이다.역서로는『어서오세요,여생은행입니다』,『가족이지만우리집은회의를합니다』등이있다.
시작하며100세의벽을넘으려면이상적인노인이란제1장100세가되면보이는풍경혼자사는노인이장수하는이유젊어보이고싶은마음이노화의속도를결정한다남성호르몬이남녀의활력차이를만든다하루십분이라도독서하는습관을기르자식물을기르면삶의즐거움이더해진다낮은수치를간과해서는안된다낮은수치를잘관리하면교통사고도막을수있다일부러식사량을줄이지말고든든히먹자고령자와청년층은약의효과도다르다85세이상은누구나암이있다고령자라는꼬리표에당혹스러워하지말자더하는건강법으로활력있고정정하게살아가자제2장100세를맞이하는더하는건강법스웨덴에는장기간침상생활을하는노인이거의없다참는게미덕이라는생각이면역력을낮춘다삶을즐기며젊게살자70대부터뇌가본격적으로위축된다뇌노화를예방하는비결전두엽기능을활성화하는더하는건강법습관제3장장수를방해하는빼는치료법인생을밝은방향으로이끄는마인드리셋70대는노화에맞서는마지막시기더하는건강법으로튼튼해지기빼는치료법은고령자의몸상태를악화시킨다대다수의고령자는이미동맥경화가있다고령자는혈압을낮추면폐해가더욱크다의사와약에만의존하지말고몸의변화도관찰하자검사수치가아닌일상의느낌으로건강을판단하자혈당치가높으면알츠하이머병에걸릴위험성이낮다고령자는염분조절을조심해야한다콜레스테롤은기력의원천이다중성지방이많으면혈액이정말걸쭉해질까각국의현실에맞는치료법에집중하자뇌출혈이급감한것은염분조절때문이아니다결핵이감소한것은영양상태의개선덕분이다통통해야장수한다대학병원맹신에서벗어나자70대라면무리한암수술보다공존을택하자의료진을집중하게만드는환자의비결빼는치료법으로쇠약해지는몸제4장100세시대를위한더하는건강법고령자는사치가어울리는세대다수영할줄모르면걸으면된다나이가들면건강관리는느슨하게해야한다70대는노화가진행되어프레일위험성이커진다의욕이떨어지면노화가가속한다더하는건강법으로뇌와몸의노화를예방하고개선하자영양을채우자일상에운동을더하자성호르몬을채우자영양제를보충하자약은빼기보다더하는방식으로접근하자의사가실천하는더하는건강법제5장질환별더하는건강법고령자는삶의질을중시해야한다고혈압,혈압이높아도증상이없으면무리하게낮추지않아도된다당뇨병,혈당치는무리하지말고느슨하게조절하자고지혈증,고기와달걀을통해몸에필요한콜레스테롤을섭취하자노인성우울증,우울증을예방하는비결은고기와햇빛이다치매,인지장애가곧불행이라는생각은오해다프레일,운동·식사·교제를일상에더해젊음을유지하자불면증,낮에활동하면서햇빛을쐬고세로토닌을늘리자백내장,수술로시력이회복되면기분도밝아진다노화성난청,귀가잘안들리면보청기를활용해사회적교류를되찾자폐렴,65세이상은폐렴구균백신으로예방하자대상포진,고통을겪지않기위해예방접종을받아두자돌연사,심장검사와뇌검사는받아두는것이좋다연하기능의저하,수다와노래로예방·개선하자요실금,기저귀와요실금팬티를활용해적극적으로외출하자마무리하며취미는능숙할필요가없다
질환앞에당당해지는‘더하는건강법’흔히노년층에게질병은극복하거나제거해야할적으로여겨진다.하지만노인정신의학전문의로오랫동안환자들을지켜봐온이책의저자는완전히새로운발상의해결법을제안한다.저자의주장에의하면고혈압,당뇨병,노인성우울증,불면증등노년기에마주하는필연적인질환들앞에서우리는더이상위축될필요도없고,먹고싶은것하고싶은것을전부즐기면서노년을보내도괜찮다.이책에서저자는이것을더하는건강법이라고지칭한다.건강이위험해‘보이는’수치를떨어뜨리기위해많은약을복용하고,질병이라는단어에매몰되어오히려수명이단축되는‘빼는’치료법을고수하지말고오히려'더하는'방식을택하라고조언한다.예를들어,우울증앞에서는고기와햇빛을더하고,요실금앞에서는기저귀라는문명의이기를더해외출의즐거움을지키는식이다.저자는80대이후고령자에게가장위험한것은결핍이라고단언한다.젊은시절의건강상식인절제하기와소식,금주등이노년기에는오히려독이될수있다는것이다.저자는기력을유지하기위해고기단백질을채우고,호르몬수치를보완하며건강을해치는것처럼보이는행동일지라도나에게맞는치료법을찾으려는자세가중요하다고말한다.병과싸우는대신병을이해하고공존하는법을배우자는허무맹랑한이야기처럼들릴수있지만이책을읽으며6천명이상의환자를보살피며쌓은데이터를직접눈으로확인한다면건강한100세의삶은더이상환상이아닐지도모른다.참지않는즐거움이만드는100세의품격우리는흔히노인의삶을떠올릴때동네어귀나공원벤치에서가만히시간을보내면서무언가를새로배우기보다"이나이에뭘더하겠어"라며익숙한풍경뒤로물러나기쉬운나이라고생각하곤한다.하지만노인정신의학전문의인저자는우리가마주한진짜벽은노화그자체가아니라,마음속에서서서히꺼져가는의욕이라고말한다.책에따르면정신적노화의핵심은뇌전두엽의위축과맞닿아있다.그리고이를막는비결은의외로사소한일상의변화에있다.매번걷던길대신옆동네골목으로산책을나가보고,평소라면고르지않았을화려한색깔의셔츠를입어보거나,스마트폰으로좋아하는가수의영상을찾아보는것같은작은설렘이면충분하다."나이가몇인데"라는체념대신무언가를더해보려는의욕이100세시대를살아가는가장강력한엔진이되는셈이다.이러한의욕은곧노년의‘품격’으로이어진다.저자가강조하는이상적인노인은결코병이하나도없는건강한노인을말하는것이아니다.오히려지병이한두개쯤있어도"이정도면괜찮지!"라며호탕하게웃어넘길줄아는명랑함을가진사람이다.자신의아픔을장황하게늘어놓으며주변의기운을빼기보다,자신을돕는이들에게고맙다는인사를잊지않고유머로주변을환하게밝히는태도.스스로를환자라는프레임에가두지않고남은삶을어떻게즐길지고민하며여유를잃지않는모습이야말로우리가지향해야할노년의정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