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복수의 번역문학과 차이의 동아시아
『번역문학의 상상력과 동아시아』
『번역문학의 상상력과 동아시아』
이 책은 번역을 통해 “하나이면서도 여럿”인 동아시아가 상상되어 온 과정과 역사를 살펴본다. 번역문학은 국가와 민족,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근대 동아시아라는 “상상의 공동체”는 문학적 소통을 통해 각자의 독자성을 허물지 않으면서 낯선 타자들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왔다. 번역은 제국과 식민지, 식민지와 식민지 사이를 가로지를 뿐 아니라 종교와 이념의 벽을 넘나들며, 여성과 아동, 이주민과 혼혈인의 정체성을 재편성하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동아시아에서 번역문학이 어떤 역할을 맡아 왔는지, 또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새롭게 인식할 수 있다.
번역문학의 상상력과 동아시아 (양장본 Hardcover)
$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