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향을 가진 식물이 어떻게 한 방울의 오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76개의 허브가 지닌 강한 생명력과 문화적 의미 톺아보기,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위한 재료로 사용되는 허브의 모든 것!
76개의 허브가 지닌 강한 생명력과 문화적 의미 톺아보기,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위한 재료로 사용되는 허브의 모든 것!
허브는 오랜 세월 인류와 함께하며 신과 인간을 이어주고 몸과 마음을 치유해 온 존재였으나, 최근에는 단순히 향기를 지닌 식물, 향의 원료로 축소되어 소비되고 있다. 권위있는 아로마테라피 기관인 영국 IFA, 미국 NAHA뿐 아니라 프랑스, 벨기에 국제 자격증 모두를 취득하고 11년간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이어 온 저자는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76가지 허브를 중심으로 각 식물에 담긴 역사와 치유적 효능을 살펴보며 오늘날 밝혀진 과학적 효능과 그에 기반한 오일 활용법까지 통합적으로 소개한다. 과학적 아로마테라피를 중시하는 ‘도미닉 보두 컬리지’ 전속 강사이기도 한 저자는 오랜 연구와 방대한 참고문헌을 토대로 화학적 구성 성분과 이를 바탕으로 한 활용한 적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그동안 논리적 근거가 부족했던 활용법까지 철저히 검증함으로써 허브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독자들이 허브를 단순한 오일의 원료가 아닌, 에센셜 오일을 만들어내는 살아 있는 존재로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분야의 권위자 도미닉 보두는 이 책을 접하고 “오늘날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허브의 과학적 효능과 활용법을 함께 조명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식물학부터 문화사, 화학까지 허브의 폭 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21세기 과학이 밝힌 허브의 효능과 현대적 활용법을 담은 이 책은 독자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 있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로마테라피 안내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식물학부터 문화사, 화학까지 허브의 폭 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21세기 과학이 밝힌 허브의 효능과 현대적 활용법을 담은 이 책은 독자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 있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로마테라피 안내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Herb for Beauty(허브 포 뷰티) (향기로운 오일이 된 식물들의 모든 것 | 양장본 Hardcover)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