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도시락’ 하나로 38만 팔로워와 소통하는 파워 인스타그래머 #콩콩도시락 드디어 책으로 출간!
결혼 10년, 마흔이 된 남편은 배가 나오고, 체중계의 숫자가 슬금슬금 올라가기 시작했다. 불규칙한 식사와 계속되는 야근으로 인한 것이라 판단, 점심만이라도 제대로 챙겨주고 싶어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했다. 기록하고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도시락 영상과 사진 덕분에 1년 6개월 만에 38만이 넘는 팔로워가 함께하는 공간이 되었고, 어느새 고유명사처럼 #콩콩도시락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아침 20분, 예쁜 다이어트 도시락 콩콩도시락〉 저자 깜장콩콩이(김희영 / @kongkong2_kim)의 이야기이다. 아이들 등교에, 출근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침. 10년 차 프로 워킹맘일지라도 매일 아침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쉽진 않은 일. 그러다 보니 이왕이면 더 빠르게, 더 예쁘게, 더 맛있게 도시락을 싸기 위한 고민이 이어졌고, 그 결과 본인만의 노하우로 아침 20분이면 완성되는 다이어트 도시락 #콩콩도시락을 만들게 되었다.
#콩콩도시락은 일반 다이어트 도시락과 다르다. 완조리 닭가슴살, 통밀 또띠야와 같은 시판 제품을 사용해서 조리 시간을 최소로 줄였고, 입체적인 맛을 가진 시판 소스를 적정선에서 활용, 맛까지 더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되도록 했다.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모양에도 신경을 쓴 것이다. 주먹밥틀, 달걀 슬라이서와 같이 다이소에서 천 원이면 살 수 있는 아이디어 조리도구를 한껏 활용해 빠르게, 쉽게 예쁜 도시락을 만들었다. 덕분에 만드는 이도, 도시락을 먹는 사람도 힘들지 않았고, 남편은 두 달 만에 7kg 감량에 성공,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잘 유지하고 있다. 물론 건강도 되찾았다.
그녀의 팔로워들은 #콩콩도시락을 단순히 예쁜 도시락, 남편만을 위한 도시락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또 눈요기용 인스타그램으로 치부하지도 않는다.
#콩콩도시락을 검색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도시락을 따라 만들어보고, 맛과 간편함, 예쁨에 반했다고 입을 모아 칭찬한다. 물론 다이어트 성공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갔다고 인증한다. 게다가 누군가를 위해서만 만드는 도시락이 아니라 나를 위한 도시락으로 만드는 사람도 많다. 그들은
#콩콩도시락을 준비하고, 만들고, 먹는 시간을 통해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법, 내 몸을 아끼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SNS 게시물은 특성상 흘러가면 다시 만나기 쉽지 않지만 〈아침 20분, 예쁜 다이어트 도시락 콩콩도시락〉은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60초 영상에는 넣지 못한 노하우까지 듬뿍 담아 만들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숫자가 높았던 도시락부터 도시락의 주인공인 그녀의 남편이 직접 선정한 도시락, SNS에는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히든 #콩콩도시락까지.
진짜 #콩콩도시락을 이제 책으로 만나보자.
결혼 10년, 마흔이 된 남편은 배가 나오고, 체중계의 숫자가 슬금슬금 올라가기 시작했다. 불규칙한 식사와 계속되는 야근으로 인한 것이라 판단, 점심만이라도 제대로 챙겨주고 싶어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했다. 기록하고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도시락 영상과 사진 덕분에 1년 6개월 만에 38만이 넘는 팔로워가 함께하는 공간이 되었고, 어느새 고유명사처럼 #콩콩도시락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아침 20분, 예쁜 다이어트 도시락 콩콩도시락〉 저자 깜장콩콩이(김희영 / @kongkong2_kim)의 이야기이다. 아이들 등교에, 출근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침. 10년 차 프로 워킹맘일지라도 매일 아침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쉽진 않은 일. 그러다 보니 이왕이면 더 빠르게, 더 예쁘게, 더 맛있게 도시락을 싸기 위한 고민이 이어졌고, 그 결과 본인만의 노하우로 아침 20분이면 완성되는 다이어트 도시락 #콩콩도시락을 만들게 되었다.
#콩콩도시락은 일반 다이어트 도시락과 다르다. 완조리 닭가슴살, 통밀 또띠야와 같은 시판 제품을 사용해서 조리 시간을 최소로 줄였고, 입체적인 맛을 가진 시판 소스를 적정선에서 활용, 맛까지 더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되도록 했다.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모양에도 신경을 쓴 것이다. 주먹밥틀, 달걀 슬라이서와 같이 다이소에서 천 원이면 살 수 있는 아이디어 조리도구를 한껏 활용해 빠르게, 쉽게 예쁜 도시락을 만들었다. 덕분에 만드는 이도, 도시락을 먹는 사람도 힘들지 않았고, 남편은 두 달 만에 7kg 감량에 성공,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잘 유지하고 있다. 물론 건강도 되찾았다.
그녀의 팔로워들은 #콩콩도시락을 단순히 예쁜 도시락, 남편만을 위한 도시락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또 눈요기용 인스타그램으로 치부하지도 않는다.
#콩콩도시락을 검색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도시락을 따라 만들어보고, 맛과 간편함, 예쁨에 반했다고 입을 모아 칭찬한다. 물론 다이어트 성공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갔다고 인증한다. 게다가 누군가를 위해서만 만드는 도시락이 아니라 나를 위한 도시락으로 만드는 사람도 많다. 그들은
#콩콩도시락을 준비하고, 만들고, 먹는 시간을 통해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법, 내 몸을 아끼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SNS 게시물은 특성상 흘러가면 다시 만나기 쉽지 않지만 〈아침 20분, 예쁜 다이어트 도시락 콩콩도시락〉은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60초 영상에는 넣지 못한 노하우까지 듬뿍 담아 만들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숫자가 높았던 도시락부터 도시락의 주인공인 그녀의 남편이 직접 선정한 도시락, SNS에는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히든 #콩콩도시락까지.
진짜 #콩콩도시락을 이제 책으로 만나보자.
콩콩도시락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