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영화관에 가다
Description
『수학 영화관에 가다』는 수학과 수학자를 소재로 삼은 영화를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수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800여 편의 ‘수학 소재 영화’들을 검토했다고 한다. 《굿 윌 헌팅》을 보자. 영화에서 필즈상(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을 수상한 MIT의 저명한 수학 교수와 윌 헌팅이 함께 연구할 때 그들이 논하는 수학 문제들은 실제 어떤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영화에서 다양한 그래프 이론이 거론되는 것과 그것들의 의미를 알게되고 《큐브 2》는 상당히 정교한 수론에 기초한 아이디어와 4차원 기하학에 등장하는 초입방체의 성질을 흥미롭게 이용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버카드폴스터,마티로스

저자버카드폴스터BurkardPolster는오스트레일리아모나시대학교의수학과교수이며저서로≪기하학그림책AGeometricalPictureBook≫,≪저글링의수학TheMathematicsofJuggling≫등이있다.

목차

목차
1부영화,수학을만나다
1장굿매스헌팅
2장〈뷰티풀마인드〉의영리한숨은조력자
3장수학선생님의명강의
4장주석이달린파이파일
5장수학마법나라에서흠잡기
6장큐브에서탈출하기
7장좁아?지는방
8장온실살인사건
9장생사를가르는수학문제
10장7?×?13?=?28
11장하나의거울에는두면이있고,두개의거울에는……
12장내가본격적인수학을좀해볼차례가됐어
2부수학,영화를만나다
13장수학은아름다워,아니야차라리죽고말지
14장영화속의피타고라스와페르마
15장4차원세계에서살아남기
16장무한대너머로!
17장도전!수학퀴즈
18장관람료를환불받고싶다
19장수학코미디
3부수학자의영화파일
20장영화속수학과관련된인물
21장영화속수학적인주제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영화는수학을요리하는셰프다
800여편의영화에서우려낸‘맛있는수학’
“도대체수학을어디다써먹는다고이골치아픈걸배워야해?간단한산수만할수있으면사는데아무문제가없는데?말이야.”
학창시절‘수학울렁증’에빠져본많은이들은‘수학무용론’을내세워자신의우둔한‘수학두뇌’를합리화하기일쑤다.정말이지수학은다른어느학문에비해서도가장‘추상적’이기때문에‘현실과의접점’을찾기가무지어렵다.그래서‘수학은학교다닐때만필요한골치아픈과목’으로치부되는경향이있다.심지...
영화는수학을요리하는셰프다
800여편의영화에서우려낸‘맛있는수학’
“도대체수학을어디다써먹는다고이골치아픈걸배워야해?간단한산수만할수있으면사는데아무문제가없는데말이야.”
학창시절‘수학울렁증’에빠져본많은이들은‘수학무용론’을내세워자신의우둔한‘수학두뇌’를합리화하기일쑤다.정말이지수학은다른어느학문에비해서도가장‘추상적’이기때문에‘현실과의접점’을찾기가무지어렵다.그래서‘수학은학교다닐때만필요한골치아픈과목’으로치부되는경향이있다.심지어수학처럼논리로똘똘뭉친학문은사람의감정과정서를다루는‘예술’에는독소같은존재라고‘뻔뻔하게’주장하는이들조차있다.
하지만과연수학과예술은양립할수없는,서로적대적인존재일까?천만의말씀이다.음악을작곡하는데는물론이고현대추상회화에서도수학을응용하는경우가드물지않다.특히‘종합예술’로불리는영화에서수학이나수학자를등장시켜‘논리와감동’이라는두마리토끼를모두잡은성공적인케이스도적잖이있다.
≪수학,영화관에가다≫는이처럼수학과수학자를소재로삼은영화를통해수학의아름다움과,우리가미처몰랐던수학의세계로안내하는가이드역할을한다.저자들은이책을쓰기위해무려800여편의‘수학소재영화’들을검토했다고하니,우리가생각하는것보다수학을영화에접목시킨작품들이의외로많음을알수있다.
그중의몇편만소개하자면,구스반산트가감독하고,맷데이먼과작고한로빈윌리엄스가주연한《굿윌헌팅》을보자.영화에서필즈상(수학계의노벨상이라불린다)을수상한MIT의저명한수학교수와윌헌팅이함께연구할때그들이논하는수학문제들은실제어떤것일까?이책을통해우리는그영화에서다양한그래프이론이거론되는것과그것들의의미를알게된다.
또영화《파이》에서는원주율파이나황금비가갖는수학적특성을우리가살아가는실존적세계의숨겨진의미를드러내는매개로사용한다.《큐브》와《큐브2》는상당히정교한수론에기초한아이디어와4차원기하학에등장하는초입방체의성질을흥미롭게이용하고있음을이책을통해알수있다.
또한영화속의수학적인내용뿐만아니라영화제작에참여한수학자문위원들과의인터뷰를통해영화속수학의뒷모습을엿볼수있게도와준다.
저자들이직접수집한800여편의수학관련영화와수년간이영화들을이용해강의에활기를불어넣어본경험에기반을두고있다.마치뛰어난셰프가그렇게하듯이,영화라는재료와양념을이용해새로운맛을지닌색다른수학을요리해놓은듯한느낌을준다.
하지만영화에등장하는수학내용이모두맞는것은아니었다.할리우드영화의아주우스꽝스러운실수와터무니없는수학적장면을읽고있노라면그어이없음에실소와함께,인류가공통으로‘수학난치병’을겪고있는듯해일종의‘안도감’이밀려오기도한다.
영화장면을비롯해각종그림이200여점이나들어가있어시각적인쾌감을놓치지않은것도이책의또다른매력이다.이책은영화는좋아하지만수학은어렵게느꼈던학생들이나,수학을가르치면서적절한매체가없어고민하는교사들을비롯해새로운주제나색다른캐릭터를찾는영화학도들에게도많은도움이될것이다.
경쾌하고해학적인스타일로쓰여졌다.수학과영화를좋아하고즐거운읽을거리를찾는다면≪수학,영화관에가다≫가바로그책이다.―《미국수학교육학회리뷰》
수학을좋아하는영화광들을즐겁게해줄수학과영화의이야기로가득한신나는책이다.
―《오스트레일리아수학학회보》
이책을통해영화로만나는수학의색다른즐거움을느낄수있다.―이한진(한동대학교수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