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놓쳐서는 안 될 열두 달 통영의 맛,
미각의 도시 통영을 만난다!
미각의 도시 통영을 만난다!
통영에는 사시사철 바다와 땅에서 먹거리가 쏟아진다. 봄에는 멍게와 도다리쑥국을, 여름에는 장어탕을 먹어야 힘이 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물메기, 대구, 볼락, 도미, 방어, 아귀, 복어, 학꽁치, 호래기, 굴, 문어, 파래, 김 등 모두 다 나열하기 벅찰 정도로 화려한 바다의 성찬이 펼쳐진다. 통영은 예부터 돈과 물산이 모여드는 도시였다. 풍요로운 바다와 수백의 섬, 그리고 통제영의 역사가 더해져 고유의 음식문화가 발달하고 이어졌다. 제주에서 서울까지 택배가 오고, 가까운 마트에만 가도 육해공 못 구할 것이 없는 오늘날의 식탁은 더 이상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통영의 식탁은 음식의 가장 맛있는 ‘때’를 결코 잊는 법이 없다.
이 책은 열두 달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먹고, 일하고 살아가는 통영 사람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그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온 바다와 땅의 제철 재료들, 딱 그 계절에 알맞은 식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을 대표하는 물산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료들을 한 번 더 깊이 들여다 보게끔 한다. 또 그 계절, 바다와 땅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재료들을 소개하고 통영에서는 어떻게 먹는지, 따라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여 어디서나 통영의 맛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열두 달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먹고, 일하고 살아가는 통영 사람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그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온 바다와 땅의 제철 재료들, 딱 그 계절에 알맞은 식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을 대표하는 물산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료들을 한 번 더 깊이 들여다 보게끔 한다. 또 그 계절, 바다와 땅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재료들을 소개하고 통영에서는 어떻게 먹는지, 따라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여 어디서나 통영의 맛을 만날 수 있다.
통영백미 : 기다림 속에 찾아오는 사계절 바다의 맛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