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가 실제로 상담한 사례를 통해, 찢기고 상처 난 가족이 어떻게 치유되고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 준다. 죽이고 싶은 일곱 살 아들 때문에 가슴 치는 엄마, 벼락에 맞아 죽을 것 같다고 절규하는 10살, 총각을 사랑해도 되느냐는 유부녀, 외도를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남편, 부모에게 원수 갚으려고 흡연하는 중학생, 손목을 그어 잠자는 남편 얼굴에 핏물 떨어뜨린 아내, 이혼하고 싶다는 76세 아내 등의 가슴 아픈 상담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내담자가 그린 그림을 통해 내담자의 내면의 상태를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해준다. 자신의 불행이나 상처가 과거의 탓, 환경의 탓, 남의 탓이 아니라 자기의 선택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본인의 선택으로 모든 아픔을 극복하고 새롭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따뜻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보통의 가족이 가장 무섭다 : 찢기고 상처 난 가족 치유 상담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