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큰글자도서) (송효섭 교수의 삶을 바꾸는 기호학 강의)

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큰글자도서) (송효섭 교수의 삶을 바꾸는 기호학 강의)

$25.00
Description
인문학 위기의 원인을 인문학적 소통방식의 부재에서 찾은 저자는 이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기호학을 제시한다. 지난 수십 년간 대학에서 기호학을 가르치고 여러 편의 저서를 저술한 저자는 이 책에서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기호학의 기본 개념과 용어들, 그리고 대표적인 기호학자들의 이론을 문학작품과 그림, 광고, 영화 등의 실례를 통해 매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기호학이 인문학적 소통, 인간 사이 소통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역설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루한 이론 설명에서 벗어나 우리가 현실에서 자주 대하는 대상을 통해 ‘기호학적 이해’의 사례들을 흥미롭게 제시한다. 길가에 서 있는 간판에서부터 자동차 광고 포스터, 시와 그림과 영화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보여주는 기호학적 문화 읽기는 독자에게 흥미로운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비잔틴 성화, 칸딘스키의 추상화, 몬드리안의 구성화, 폴록의 액션 페인팅, 바스키야의 그래피티에 담긴 메시지를 살펴볼 뿐 아니라 임희지와 김정희와 박이소의 난초 그림을 기호학적으로 비교하고, 타르코프스키의 「희생」, 루카스의 「인디애나 존스」, 김기덕의 「피에타」, 최동훈의 「도둑들」 등 독자의 기억에 남아 있을 영화를 통해 기호학적 문화 읽기의 사례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저자

송효섭

서강대학교대학원에서『삼국유사』를기호학적으로연구하여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서강대학교국제인문학부교수로재직하고있다.미국인디애나대학교언어-기호학연구센터에서기호학을연구했다.한국기호학회회장을지냈으며,현재세계기호학회집행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지은책으로『문화기호학』,『설화의기호학』,『초월의기호학』,『탈신화시대의신화들』,『해체의설화학』,『신화의질서』가있으며,「기호학과비교신화학」,「아리랑의기호학」등기호학에대한다수의논문을발표했다.

목차

프롤로그
1강.기호학
2강.기호
3강.텍스트
4강.커뮤니케이션
5강.의미작용
6강.구조적코드
7강.해석적코드
8강.문화
에필로그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리더스원의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함으로써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

소통의열쇠,기호학
인문학위기의원인을인문학적소통방식의부재에서찾은저자는이에대한효과적인해결책으로기호학을제시한다.지난수십년간대학에서기호학을가르치고여러편의저서를저술한저자는이책에서일반인에게다소생소할수있는기호학의기본개념과용어들,그리고대표적인기호학자들의이론을문학작품과그림,광고,영화등의실례를통해매우쉽고친절하게설명하면서기호학이인문학적소통,인간사이소통의가장효과적인방법임을역설한다.

왜기호학인가
‘인간을탐구하는학문’이라는인문학.최근들어일반대중을대상으로여기저기서인문학강좌가열리고인문학의중요성이새삼주목받고있지만,인문학은여전히‘위기’에서벗어나지못하고있다.그렇다면인문학은어떻게이위기를벗어날것인가.학문간장벽을허무는‘통섭’이시대의화두로떠오르고,조직에서개인간소통과시너지의중요성이강조되는오늘날무엇보다도중요한것은사실과상황에대한공통의이해이다.예를들어두연인이‘사랑’이라는낱말을서로다른뜻으로이해하고있다면그사랑이꽃필수없는것은당연한일이다.따라서사랑이무엇인가를탐구하는노력만큼이나우리가사랑을어떻게이해하고있는가를알기위해기울이는노력도중요하다.문학과역사학과철학과같은전통적인인문학분야뿐아니라오늘날의사회와문화현상을이해하는데에는이처럼‘앎’에접근하는유효한방법적도구가필요하고,기호학은그도구적가치가가장뛰어난학문이라는사실을저자는이책에서다양한사례를통해설명한다.

기호학에접근하는가장친절한안내서
세기초스위스의언어학자소쉬르의구조주의언어학과미국의논리학자퍼스의기호이론이발표된이래기호학은언어학이나논리학만이아니라의미론,커뮤니케이션이론,문화이론,광고학등의다양한분야에폭넓게적용되면서변화와발전을거듭해왔다.이책에서저자는초심자도쉽게이해할수있도록기호학의가장기본적인개념들을알기쉽게정리하고,대표적인기호학자들의이론을예를들어가며차근차근설명한다.레비스트로스,야콥슨,그레마스,바르트,에코,옐름슬레우,로트만,바흐친,맥루한,데리다등구조주의기호학이론을발전시킨학자들뿐아니라,의미현상과의사소통,사고방식의변화에주목한학자들에대한설명과그들의주요이론역시본문과별도의지면을통해간결하게요약하여독자의이해를돕는다.이제까지어렵게만느껴졌던인문학,그리고기호학에호기심을느끼면서도접근하지못했던독자에게는이보다쉽고알찬입문서는찾아보기어려울것이다.

다양한문화읽기
저자는이책에서지루한이론설명에서벗어나우리가현실에서자주대하는대상을통해‘기호학적이해’의사례들을흥미롭게제시한다.길가에서있는간판에서부터자동차광고포스터,시와그림과영화에이르기까지저자가보여주는기호학적문화읽기는독자에게흥미로운문화적체험의기회를제공한다.저자는비잔틴성화,칸딘스키의추상화,몬드리안의구성화,폴록의액션페인팅,바스키야의그래피티에담긴메시지를살펴볼뿐아니라임희지와김정희와박이소의난초그림을기호학적으로비교하고,타르코프스키의「희생」,루카스의「인디애나존스」,김기덕의「피에타」,최동훈의「도둑들」등독자의기억에남아있을영화를통해기호학적문화읽기의사례를재미있게소개한다.또한,카프카나스티븐슨의소설이나한용운,윤동주,기형도의시에담긴코드의의미를파악하는등다양한문화콘텐츠의해석을통해기호학이단순히언어학적분석의패러다임에머물지않고일반문화의영역으로확장될가능성을폭넓게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