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방향(芳香)과 청향(淸香)의 술》은 다름 아닌 청주(淸酒)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 마리 학(鶴)과 같이 고고한 선비 정신이 느껴지는 청주는 전통주 중에서 가장 많은 주품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감향주(甘香酒)·백로주(白露酒)·백화주(白花酒)·부의주(浮蟻酒)·삼해주(三亥酒)·소곡주(小麯酒)·약산춘(藥山春)·호산춘(壺山春) 외에도, 납주(臘酒)·만년향·송계춘(松桂春)·추로백(秋露白) 등 희귀한 이름의 술까지 무려 214주품을 담고 있다.
이는 우리 고유의 양주방식이 청주와 같이 맑고 깨끗하면서 아름다운 방향과 청향을 간직한 술을 얻고자 한 목적에 닿아 있었고, 청주를 얻기 위한 주방문이 주류이자 근간을 이룬다는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방향과 청향의 술》에서는 쌀로 빚은 술을 청주로 인식했던 조상들의 양주철학을 엿볼 수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감향주(甘香酒)·백로주(白露酒)·백화주(白花酒)·부의주(浮蟻酒)·삼해주(三亥酒)·소곡주(小麯酒)·약산춘(藥山春)·호산춘(壺山春) 외에도, 납주(臘酒)·만년향·송계춘(松桂春)·추로백(秋露白) 등 희귀한 이름의 술까지 무려 214주품을 담고 있다.
이는 우리 고유의 양주방식이 청주와 같이 맑고 깨끗하면서 아름다운 방향과 청향을 간직한 술을 얻고자 한 목적에 닿아 있었고, 청주를 얻기 위한 주방문이 주류이자 근간을 이룬다는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방향과 청향의 술》에서는 쌀로 빚은 술을 청주로 인식했던 조상들의 양주철학을 엿볼 수 있다.
방향과 청향의 술(상)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