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의 대서사시

니벨룽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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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중세 최고의 영웅 서사시’이며 ‘독일 기사문학의 최고봉’, '독일의 『일리아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서 전 39장 · 2444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쓰인 정확한 연대와 작가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12세기 후반 혹은 13세기 초반에 도나우강 주변의 지리에 밝은 기사나 음유시인이 썼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을 뿐이다. ‘게르만 민족 대이동 시대의 영웅 설화와 북유럽의 신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지크프리트라는 걸출한 영웅을 남편으로 두었던 절세의 미인 크림힐트가 남편이 암살당하자 수십 년에 걸쳐 자신의 형제까지 죽이며 복수를 한다’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중세의 독특한 전설 전파 양식에 따라 현재까지 발견된 사본은 30여 종에 이르고 있으며 조금씩 내용을 달리 하고 있다.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게르만 특유의 철저성이 가장 잘 묘사되어 있어, 게르만 민족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세를 지배하던 사회 윤리인 기사도 정신에 입각한 충의와 정절이 전체 내용을 꿰뚫고 있는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리아스』와 비교해 볼 때,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희곡적 구성이 한층 두드러지고 하나의 인과관계로 유기적인 극적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적, 음악적 효과가 뛰어나고 하나의 사건이 이야기 전체를 이끄는 재미가 있다. 『니벨룽의 대서사시』의 위대성을 표현해 주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괴테는 이를 가리켜 교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이라고 했으며, 독일의 어느 문학사가는 “만약 독일 민족이 이 지상에서 멸망해 버린다면, 그때 그 이름을 가장 빛나게 해주는 것은 『니벨룽의 대서사시』와 『파우스트』이다”라는 말로 극찬을 했다. 이 말처럼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파우스트』와 나란히 인류 문학에 길이 남을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저자

작가미상

중앙대학교와쾰른대학교에서독문학을수학했다.(독문학박사)
옮긴책으로는『사랑할수있는사람은행복하다』(H.Hesse),『행복』(H.Hesse)『괴테의예술동화』『괴테의젊은베르테르의슬픔』『니벨룽의대서사시』외다수.

목차

『니벨룽의대서사시』의무대가되는유럽지도
주요등장인물
옮긴이의글
제1장크림힐트의꿈
제2장지크프리트
제3장부르군트왕국으로향하는지크프리트
제4장작센족과의전쟁36
제5장지크프리트와크림힐트의첫만남
제6장브륀힐트를찾아가는군터왕
제7장군터왕과브륀힐트여왕의시합
제8장지크프리트의니벨룽족부하들
제9장군터왕의사자가된지크프리트
제10장브륀힐트와크림힐트
제11장지크프리트의귀향
제12장군터왕의초대
제13장라인의축제
제14장두왕비의자존심다툼
제15장배신당한지크프리트
제16장지크프리트의죽음
제17장끝없는애도
제18장홀로돌아가는지크문트왕
제19장라인강에잠기는니벨룽의보물
제20장에첼왕의청혼
제21장훈국으로가는크림힐트
제22장에첼왕의환영
제23장크림힐트의초대
제24장에첼왕의사신
제25장인어의예언
제26장겔프라트의죽음
제27장부르군트인을환대하는뤼디거
제28장디트리히의경고
제29장크림힐트와하겐의대결
제30장하겐과폴커의우정
제31장왕자에게드리운죽음의그늘
제32장용감무쌍한당크바르트
제33장부르군트족과훈족의혈투
제34장던져진시체들
제35장처절한죽음
제36장숙명의대결
제37장뤼디거의죽음
제38장살아남은자
제39장축제의최후
『니벨룽의대서사시』에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