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공간을 통해 경험을 연결하다!
디지털 시대의 온라인 마케팅과 빅데이터를 연구해 오다, 소비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원하는 것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오프라인 연구에도 뛰어든 이승윤의 『공간은 경험이다』. 지금의 소비자는 돌아다니고, 체험하고, 만져보고, 놀고 싶어 한다. “나 지난 주말에 뭐 했어”라고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 SNS에 인증샷을 올려 공유할 수 있는 장소들을 계속 찾아다닌다. 디지털을 입에 물고 태어난 Z세대가 시장을 주도하는데도 오프라인 공간이 사라지기는커녕 계속해서 생겨나는 이유다.
비즈니스 모델도 바뀌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 공간은 물건을 진열해서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지금은 제품을 아예 팔지 않는 컨셉스토어, 영업점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컬처뱅크,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서점 등 경계를 허무는 복합공간들이 전에 없던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 오프라인은 제품을 위한 배경이 아니라 스스로 소비자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주인공이 된 것이다.
앞으로의 공간에 관한 지침서이자 경험에 탐닉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만족시킬 마케팅 전문서인 이 책에서 저자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경험 마케팅, 그중에서도 공간이 주는 경험에 성공의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예쁜 공간, 멋있는 공간을 꾸민다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공간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애플, 아마존, 무지 등 세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기업들의 경험 마케팅을 바탕으로, 공간을 통해 경험을 연결하는 4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비즈니스 모델도 바뀌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 공간은 물건을 진열해서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지금은 제품을 아예 팔지 않는 컨셉스토어, 영업점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컬처뱅크,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서점 등 경계를 허무는 복합공간들이 전에 없던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 오프라인은 제품을 위한 배경이 아니라 스스로 소비자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주인공이 된 것이다.
앞으로의 공간에 관한 지침서이자 경험에 탐닉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만족시킬 마케팅 전문서인 이 책에서 저자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경험 마케팅, 그중에서도 공간이 주는 경험에 성공의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예쁜 공간, 멋있는 공간을 꾸민다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공간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애플, 아마존, 무지 등 세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기업들의 경험 마케팅을 바탕으로, 공간을 통해 경험을 연결하는 4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저자는 기업이 오프라인 공간에 공을 들이게 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온라인의 성장 때문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위력적이라고 강조한다. 띵굴마켓, 무신사, 임블리 등 온라인에서 시작해 온라인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내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소비자들이 브랜드가 만들어둔 공간에서 제품과 함께 놀고 컨셉을 느끼는 경험, 그 브랜드가 제안하는 방식대로 살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공간은 경험이다 : 소유하지 않는 시대, 팔리는 경험 마케팅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