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세종시 양화리이며, 2011년 월간 ‘한국수필’로 수필 등단 했고, 2016년 ‘월간시’ 제9회 추천시인상으로 시 등단했고 2018년 ‘월간시’ ‘올해의 시인상’ 수상했다. 제1시집 『영혼까지 따뜻한 하늘 우러러보다』, 제2시집 『나는 시소를 타고 있다』 등이 있다. 현재 서울시인협회 사무차장, 시인문학회 회장이다.<BR>이메일 hach03232@hanmail.net
1 가을이 처음 올 때 장미 구술봉이꽃 나는 시소를 타고 있다 내겐 처음 사랑 숨 채찍비 노래 아내의 사적인 여행 다시 등불을 밝히며 · · [중략] · · 3 가을바람 고명 고향을 생각하는 것은 그리운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립다 내 동무야 논바닥 등을 아버지가 긁었다 무소유 사랑 들깨 꽃이 피는 길 소와 소녀 신이 머물고 가다 아버지의 꽃밭 엄마 집으로 간다 의심하는 자식 필요없다 자유 장군이 홀딱 반해 고향을 가지 못했다 지게와 진달래꽃 천천히 보는 엄마 맘 춤사위 통화 중 평양기생 할 말은 아니었다 햇살의 무게 함박눈 오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