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한세대에걸쳐정신의학에관한가장중요한책”《허핑턴포스트》
“미스테리소설같은속도감으로논쟁의근거를제시하다”《타임》
"이책은정신의학에대한고발이아니다.우리사회가정신건강에대한도전을어떻게감당할지에대해깊이생각해달라는호소문이다.사람들이정말필요로하는건증상의즉각적인제거가아니라,적극적인삶의여정으로들어서게하는긍정과정을향한탄탄한길이다."_스티븐C.헤이즈,수용전념치료공동창시자
"기계론에입각한서구의학은대체로성공적이었다.하지만이에힘을얻어최근20-30년사이정신의학계가취한생의학화(biomedicalization)는이제그한계에다다른것같다.이시점에서휘태커의주장은한번쯤살펴볼가치를갖는다."_조철래,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역사적인관점에서현재널리사용되는여러가지정신과약의조상에해당하는물질들이어떻게개발되고홍보되었는지를살펴보는작업은중요한의미를갖는다.이책을통해,의료공급자와소비자의입장모두에서약을보다잘사용하기위한통찰을얻을것으로기대한다."_정희원,아산병원노년내과교수
"보건복지부자료에따르면국내성인중정신장애평생유병률은27.8%다.국민4명중1명이평생한번이상정신질환을경험한다는의미다.지금약을복용하는사람,이전에복용했던사람,한번먹어볼까생각하는사람,그리고그곁의모든사람들에게이책을건네고싶다."_이하늬,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