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 한 조각 베어물고’는 우리에게는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서양에서는 아주 유명한 인도의 독림운동가이자 사상가였던 스리 오로빈도(Sri Aurobindo)의 ‘More Light on Yoga’라는 책을 요가 교사 권예지씨가 번역하고 언론인 이재은씨가 사진을 덧붙인 일종의 힐링북 또는 명상책 같은 새로운 형식의 팬시북이다.
책에선 요가를 열심히 해서 달을 딱 한 입 베어물면 내안의 우주가 평온하고 자유롭고 평등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깨닫기 전의 우주는 거칠고 어둡고 모호하고 거짓과 갈등, 다툼과 고통이 가득하지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극복하고 나면 이 우주는 평온하고 자유와 평등, 평화가 넘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원래 서간문으로 만들어진 원서를 역자가 주제별로 재정열하고 지나치게 자세한 인도사상이나 인도종교부분은 과감히 생략한 일종의 번안서이다.
책표지도 두 가지로 제작했다. 사진을 담당하신 이재은씨의 능소화 꽃표지와 해질녘 들판에서 요가하는 모습, 이렇게 두 가지로 되어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책에선 요가를 열심히 해서 달을 딱 한 입 베어물면 내안의 우주가 평온하고 자유롭고 평등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깨닫기 전의 우주는 거칠고 어둡고 모호하고 거짓과 갈등, 다툼과 고통이 가득하지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극복하고 나면 이 우주는 평온하고 자유와 평등, 평화가 넘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원래 서간문으로 만들어진 원서를 역자가 주제별로 재정열하고 지나치게 자세한 인도사상이나 인도종교부분은 과감히 생략한 일종의 번안서이다.
책표지도 두 가지로 제작했다. 사진을 담당하신 이재은씨의 능소화 꽃표지와 해질녘 들판에서 요가하는 모습, 이렇게 두 가지로 되어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달 한 조각 베어 물고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