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첼시와 프랑스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중원을 넘어 그라운드 전역을 커버하고 상대 에이스를 지워버리는 파괴자!
은골로 캉테를 ‘선수選手’ 시리즈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조명한다
중원을 넘어 그라운드 전역을 커버하고 상대 에이스를 지워버리는 파괴자!
은골로 캉테를 ‘선수選手’ 시리즈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조명한다
‘선수選手’ 시리즈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테픈 커리, 세르히오 라모스, 코너 맥그리거를 다루었다. 2022년 6월말 출간되는 여섯 번째 타이틀의 주인공은 ‘오직 축구만을 생각하는 남자’ 은골로 캉테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이방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캉테는 어린시절부터 수줍음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축구공을 가지고 놀 때만큼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했다. 프랑스 아마추어 리그의 로컬팀에서 활동했던 10대 청소년 때도, 프랑스 프로축구의 하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성장세를 보인 20대 초반에도,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이적 첫 해 우승을 차지한 20대 중반에도 축구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이 뜨거웠다. 그저 그라운드에서 볼을 차며 뛰노는 것이 좋은 선수, 말그대로 플레이어의 정체성을 타고난 것이다.
때로는 미드필더로서 공격적인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냉혹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이제는 노쇠화의 기미로 점차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는 현실적인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 어떤 선수보다 열정적이고 이타적이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과 동료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최고의 ‘팀플레이어’이다. 캉테 자신은 스스로를 앞세우거나 드러내지 않으나, 그와 함께 했던 선수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의 능력과 태도에 찬사를 보내며 미디어와 팬들에게 좀더 많은 조명을 요구한다. 팀메이트뿐만이 아니다. 그를 지도했던 세계적인 감독들도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해 마지않는다.
미디어와 대중이 열광하지는 않지만 함께 전장에 나서는 아군들로부터는 늘 기대와 신뢰를 받는 선수, 주어진 임무에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하기에 어떤 구단도, 감독도 스쿼드의 한 자리를 흔쾌히 내어주고 싶은 선수, 바로 은골로 캉테가 그런 선수이다. 최고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캉테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 『은골로 캉테 - 선수 6』로 만들어져 곧 출간된다. 은골로 캉테에 대한 평전, 백과사전, 화보집이 하나로 묶인 신개념 무크지(mook: magazine + book) 타이틀이다.
유럽 축구 특히 프랑스 축구에 정통하며, 선수에 대한 취재, 분석은 물론 스토리텔링에도 일가견이 있는 두 축구 저널리스트 류청, 김정용 기자가 집필한 텍스트는 중앙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수비형미드필더로서 은골로 캉테가 갖는 능력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준다. 프랑스 리그의 불로뉴와 캉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시티와 첼시에서, 그리고 유로와 월드컵 등의 메이저 대회에서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야기들은 차고 넘치게 담겨 있다. 그가 특히 출중한 능력을 보이는 태클과 볼 탈취에 대한 텍스트는 눈이 아플 정도로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그가 오늘날 축구계의 슈퍼스타들과 어떻게 다른 선수인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 이야기를 전하며, 그가 가진 남다른 면모 때문에 그를 더 아끼고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축구를 잘 하는 선수는 많다.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도 많다. 하지만 인간적으로도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 같은 선수는 더 이상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흔하지 않다.
캉테는 여느 선수들과 다르다. 아직도 카메라와 마이크 앞에 나서는 것을 조심스레 여기며, 자신의 높아진 위상에 대해 축구 외적인 무엇으로 애써 확인하려 하지 않는다. 그가 사냥개로 돌변하는 곳은 오직 그라운드 위일 뿐이다. 그는 엄청난 몸값을 지닌 프로페셔널 선수인 동시에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재미있게 즐기는 아마추어리즘을 간직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입으로 축구를 말하지 않고 오직 몸으로만 축구를 말하는 선수, 은골로 캉테.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책이 드디어 세상에 한 권 나오게 됐다. 『은골로 캉테 - 선수 6』이 그것이다.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테픈 커리, 세르히오 라모스, 코너 맥그리거를 다루었다. 2022년 6월말 출간되는 여섯 번째 타이틀의 주인공은 ‘오직 축구만을 생각하는 남자’ 은골로 캉테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이방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캉테는 어린시절부터 수줍음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축구공을 가지고 놀 때만큼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했다. 프랑스 아마추어 리그의 로컬팀에서 활동했던 10대 청소년 때도, 프랑스 프로축구의 하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성장세를 보인 20대 초반에도,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이적 첫 해 우승을 차지한 20대 중반에도 축구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이 뜨거웠다. 그저 그라운드에서 볼을 차며 뛰노는 것이 좋은 선수, 말그대로 플레이어의 정체성을 타고난 것이다.
때로는 미드필더로서 공격적인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냉혹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이제는 노쇠화의 기미로 점차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는 현실적인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 어떤 선수보다 열정적이고 이타적이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과 동료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최고의 ‘팀플레이어’이다. 캉테 자신은 스스로를 앞세우거나 드러내지 않으나, 그와 함께 했던 선수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의 능력과 태도에 찬사를 보내며 미디어와 팬들에게 좀더 많은 조명을 요구한다. 팀메이트뿐만이 아니다. 그를 지도했던 세계적인 감독들도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해 마지않는다.
미디어와 대중이 열광하지는 않지만 함께 전장에 나서는 아군들로부터는 늘 기대와 신뢰를 받는 선수, 주어진 임무에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하기에 어떤 구단도, 감독도 스쿼드의 한 자리를 흔쾌히 내어주고 싶은 선수, 바로 은골로 캉테가 그런 선수이다. 최고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캉테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 『은골로 캉테 - 선수 6』로 만들어져 곧 출간된다. 은골로 캉테에 대한 평전, 백과사전, 화보집이 하나로 묶인 신개념 무크지(mook: magazine + book) 타이틀이다.
유럽 축구 특히 프랑스 축구에 정통하며, 선수에 대한 취재, 분석은 물론 스토리텔링에도 일가견이 있는 두 축구 저널리스트 류청, 김정용 기자가 집필한 텍스트는 중앙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수비형미드필더로서 은골로 캉테가 갖는 능력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준다. 프랑스 리그의 불로뉴와 캉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시티와 첼시에서, 그리고 유로와 월드컵 등의 메이저 대회에서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야기들은 차고 넘치게 담겨 있다. 그가 특히 출중한 능력을 보이는 태클과 볼 탈취에 대한 텍스트는 눈이 아플 정도로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그가 오늘날 축구계의 슈퍼스타들과 어떻게 다른 선수인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 이야기를 전하며, 그가 가진 남다른 면모 때문에 그를 더 아끼고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축구를 잘 하는 선수는 많다.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도 많다. 하지만 인간적으로도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 같은 선수는 더 이상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흔하지 않다.
캉테는 여느 선수들과 다르다. 아직도 카메라와 마이크 앞에 나서는 것을 조심스레 여기며, 자신의 높아진 위상에 대해 축구 외적인 무엇으로 애써 확인하려 하지 않는다. 그가 사냥개로 돌변하는 곳은 오직 그라운드 위일 뿐이다. 그는 엄청난 몸값을 지닌 프로페셔널 선수인 동시에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재미있게 즐기는 아마추어리즘을 간직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입으로 축구를 말하지 않고 오직 몸으로만 축구를 말하는 선수, 은골로 캉테.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책이 드디어 세상에 한 권 나오게 됐다. 『은골로 캉테 - 선수 6』이 그것이다.
은골로 캉테 - 선수 시리즈 6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