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와 스티브잡스와의 대화

괴테와 스티브잡스와의 대화

$16.00
Description
한국의 몇 안되는 인문경영학자가 인문의 본질을 드러내는 원고를 세상에 내놓았다. 독일 문학 전공자는 김성국 교수는 평생 가까이한 독일 문학 작품 속에서 이 시대가 추구하는 융복합적 메시지를 도출해서 혁신적 경영지식을 제시한다.
김성국 교수는 저자 서문에서 인문학의 본질을 규정한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성국

저자는한국을대표하는인문경영학자로서울대에서독문학을전공하고,독일만하임대학에서경영학으로박사학위를했다.저자는40년간이화여자대학교경영대학교수를역임했고,학교에재직하면서이화여자대학교경영대학장겸경영전문대학원장을역임했다.

한국경영대학대학원협의회이사장을비롯,유수한기관의회장으로초빙되었다.미국California대학(Berkeley)객원교수,독일FUBerlin,Hamburg,Paderborn,Halle-Wittenberg대학객원교수,
대통령자문새교육공동체위원회자문위원,대기업인사조직자문교수로도활동했다.
주요저서로는『모멘트리더십』,『조직행동의이해』,『인적자원관리5.0』등다수가있다.

목차

저자서문경영인문학을만나다004

Chapter1인간의자유존중과개성의시대열다015
ㆍ괴테『파우스트』;인간의가치와존재의미찾아떠나는여행
ㆍ프리드리히쉴러『환희의송가』와『군도』;자유와개성존중의새시대갈망
ㆍ하인리히뵐『무언가일어날것이다』;직장인의애환과내재적모티베이션의행방
ㆍ토마스만『마의산』;죽음의산에서부르는희망과긍정의노래
ㆍ올더스헉슬리『멋진신세계』;AI가통제하는시대에노동의인간화추구
ㆍ오헨리『마지막잎새』;인생의정점에오를때내리막을준비해야

Chapter2융복합의창조와소통의가치를제시하다067
ㆍ괴테『젊은베르테르의슬픔』;자유코드로유럽인에게인간의시대열어
ㆍ사무엘베케트『고도를기다리며』;희망의시대는창조적기다림후에
ㆍ프란츠카프카『성(城)』;새로운시대의목표재설정하고도전해야
ㆍ발터그로피우스『바우하우스』;융복합디자인혁명으로창의인재양성
ㆍ프란츠카프카『변신』;인간소외와실존문제,소통과협업으로해소
ㆍ미하엘엔데『모모』;시간을훔치는도둑과의싸움,유연한시간관리가필요
ㆍ귄터아이히『안개속의열차』;분단된형제국가의통일을위한인도적기반

Chapter3서번트리더십과공동체의가치제시하다025
ㆍ헤르만헤세『동방순례』;소통과봉사의서번트리더십부각
ㆍ워싱턴어빙『립반윙클』;고령화시대대안으로치유하고봉사하는공동체제시
ㆍ기드모파상『목걸이』;허영심때문에고난겪은후삶의복원력얻어
ㆍ스탕달『적과흑(赤과黑)』;사회적신분상승의욕심이낳은비극
ㆍ니콜라이고골『외투』;소외된이웃을감싸주는배려의공동체제시

Chapter4카리스마리더십,집단지성과셀프리더십으로보완하다189
ㆍ허만멜빌『모비딕』;카리스마리더십,집단지성과셀프리더십으로보완
ㆍ조지오웰『동물농장』;카리스마리더의독재권력,민주주의의독
ㆍ게오르크뷔히너『당통의죽음』;좌절과숙성의사이클겪은후혁신정착
ㆍ막스프리쉬『안도라』;부당한집단적편견이개인과사회의파멸초래

Chapter5개인의희생과관료조직의폐해,집단의지로해결하다207
기드모파상『비계덩어리』;약자의희생을당연시하는강자의사회고발
ㆍ에밀리브론테『폭풍의언덕』;인간의욕망과애증이부른비극,재벌기업지배구조의문제
ㆍ어니스트헤밍웨이『노인과바다』;경영자는불굴의도전정신으로나눔의경영실천해야
ㆍ칼추크마이어『쾨페니크대위』;군국주의관료제의경직성과병폐비판
ㆍ프리드리히뒤렌마트『노부인의방문』;배금주의가사회정의파괴하는현실고발

출판사 서평

1.책의내용과저자의저술의도

한국의몇안되는인문경영학자가인문의본질을담은원고를세상에내놓았다.독일문학전공자김성국교수는평생가까이한낯익은문학작품속에서이시대가추구하는융복합적메시지를도출해서혁신적경영지식을제시한다.

지난40년동안이화여대경영학과에서후학양성을위해배우고가르치는일을해온
저자김성국교수는저자서문에서책서문에서인문학의본질을규정한다.
‘이미저세상으로간괴테가21세기의인물스티브잡스와어떻게실리콘밸리에서대화를나눌수있는가’라고생각할수있다.우문에대한답은지적상상력에서도출된다.사람의본질은변하지않고사람의삶자체도본질적으로변함이없기때문이다.그래서저자는규정한다.

“인문학은인간의본질을다루는학문이다.그래서사람들은인간의희로애락,증오,회한,연민,희망의원인과결과에대한통찰을인문학에서얻을수있다.인문학을통해사람들은인간사에대한통찰력을얻고미래를여는길을찾을수있는것이다.또한인문학은시간과공간을초월하여인간공통의문제를다루고공감하는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적인학문이기도하다.”

인문경영을통해조직운영과기업경영을책임지는최고경영자들에게줄수있는메시지는무엇일까?
조직의핵심은사람이다.사람을관리하고신바람나게일하도록지원하는일이조직의최고경영자가할일이다.이책을통해저자는23편의문학작품에드러난다양한성격과개성을가진사람들이각자가속한집단사회에서조직운영과조직적삶을통해드러난스토리를전개한다.그런가운데개개조직리더의리더십스타일을분석하고이를인간사회에미치는긍정적,부정적측면을부각시킨다.저자는이책에서단순히문학작품내용을제시하는것에서진일보하며과거의리더십스타일이21세기소통의시대에어떻게혁신하고보완되어야하는가에대한대안을제시한다.

문학작품을쓴작가들은특정시대의혁신가였다.자유와정의,인간적정리와사회적책임,개인의욕망과집단의책임감,혁신과안정등상반되는가치를추구해야하는상황에서개인의인성과철학에따라특정선택을하며인간이가는길을보여준다.그길에서작가들은저마다인류사회가추구해야할올바른메시지를전달하고있다.

특히인문학과경영학이만나한시대의사조를이룬바우하우스사례는우리에게큰귀감을준다.1919년4월,독일중부의소도시바이마르에서문을연바우하우스는미술과공예를당시만해도분야별로나눠진두예술을통합한학교다.당시만해도획기적이었던바우하우스는‘20세기디자인혁명의산실‘로불릴만큼혁신적인성과를이루었다.전후폐허더미에서바우하우스라는학교가문을연계기는발터그로피우스라는혜안을가진한건축가로부터비롯되었다.

그가폐허더미에서디자인혁명을이끌수있었던비결은미래를보는전문가의안목과이를시도한도전정신이있었기때문이다.그는당시극심한경제난과정치불
안으로나라를물론개인의미래를한치앞을내다볼수없는암울한상황에서도희망의길을찾기위해고심했다.그런고민을한끝에그로피우스는혼란한사회를구원하고새로운질서를구축하는방법을예술에서찾았던것이다.

이를위해그로피우스는국적과인종을불문하고재능있는사람들을규합하여각자의재능과능력을융합하여새로운디자인을창조하며새로운상품을만들어내었다.바우하우스디자인은당시통용되던‘예술만을위한예술’을철저히배척하고공개된시장에서소비자들의선택을받는,멋있고실용적인디자인상품을출시해새로운시장과기회를창출한것이다.

20세기의전략산업이세계화된시장에서경쟁력을읽은지금우리에게한국형그로피우스가나타나한국의바우하우스를만들어야한다.물론지금도많은창업자들이나젊은이들이기존의사고나틀에서벗어나혁신적인아이디어를도출해새로운상품을개발해국내외시장에서소비자들과만나고있다.하나더바란다면한개인이나기업의혁신운동이좀더광범위하게확장되어사회적문화로확장되어전국민적기대를앉고국민적변화를도출할수있는운동으로확장되는것이필요하다.
지금한국사회에서새로운변화를시도하는기업인들이나벤처들이각자의변화를사회적운동으로확장시킬수있는실마리를글을읽는독자들이이책에서발견할수있다.

20세기적5가지리더십스타일의장단점을보완할수있는대안제시

무릇긴역사를통해인간은배우고실천하며발전과성장의역사를만들었다.그러나인간은관습적이고,안정적질서를선호하기때문에하루아침에절대변하지않는다.사람의성격이나인성도마찬가지다.이책을통해저자는5가지스타일의인성과성격,그리고리더십형태를제시한다.그리고각각의리더십과개성적삶이조직과일상에서어떤삶의스토리를전개하는지적나라에게보여준다.

모든삶은개체의의지와관계없이방향성을가지고있다.이글에등장하는23명의

문학작품의주인공들의삶도그러하다.비록3,4백년전지구촌사람들의삶의무대에서벌어진삶의스토리이지만오늘날과별로다를바가없는내용이다.
인간의본성과본질은변함이없기때문이다.인간모두개체를드러내고자하는욕망과개인의이익과편리를추구하는이기심이늘작용하기때문이다.문명이란도구가만들어내는교류수단과형태는급변했지만,인간개체의본성과욕구가별반다르지않기때문이다.저자가평생을통해가까이하고연구한인문경영이란테두리에서우리는이책의문학적컨텐츠를통해이시대조직경영자나사회구성원으로서각자자신의삶을반추하는가운데,변화의방향성을발견할수있다.

특히21세기시장자본주의시대를이끌어가는기업과조직의지도자들에게이책은가장단순한삶의스토리를통해각자자신의조직과생활현장을생각하면서감동적인교훈을발견하고실천지식을얻을수있다.

모든지도자는조직에서최고지도자의자리에오르면조직구성원에게동기를부여하고조직통합의임무를수행해야한다.과거는상명하달식의지휘방식이통할수있었다.그러나21세기대중미디어시대는더이상그런방식은통하지않는다.
21세기는지도자가조직구성원과의소통을통해감성적교류를하는가운데솔선수범하는리더십이필요하다.인간평등과자유,그리고개체와개성이중요한시대이기때문이다.

21세기4차산업혁명시대의화두가인간니즈와감성의발견,그리고이를기술에접목하는가운데,자율적이고효율적인제3의도구와서비스를개발하는것이다.이를위해모든조직과개인이열린마음으로소통하고각자의생각과지식을나눈소통을해야한다는소통시대가열리고있다.

그런측면에서조직의리더가해야할일은책을통해지식을구하는것도필요하지만조직내부의구성원들의생각이나아이디어,그리고업무적지식을이해하고이를서로융합하는노력을하는것이4차산업혁명시대의리더가해야할일이다.리더가모든팀원과대화를나눌수없겠지만각조직의리더가그런일을하도록조직문화를만드는일이바로리더의소임이다.

무엇보다조직의최고경영자는조직전체가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큰그림을그리면서비전을제시하고조직이한방향으로움직일수있도록동기부여를해야한다.그업무를제대로수행하기위해리더는사람과사람간의소통과관계개선을통해그림을그리고정책을실행해나가야한다.최고경영자가솔선수범하여조직에서그런

모습을보이고그중요성을인지하고지켜나가면서직원들이각자소통에힘쓰도록할수있다.

인문학컨텐츠에감동받아창업에나선20세기창업경영자들

저자는그러한소통의중요성과소통방법을인간의사상과문화를다루는인문학에서찾을수가있다고제시한다.이책을접하면서독자들은독일의문호괴테가저술한『파우스트』를다시한번읽어볼필요가있다.책에서괴테의깨달음‘인간은이세상에서노력할수록방황을하는존재이지만,그방황의끝에는구원과희망이있다’는구절을통해인간의삶의여정과그목적,그리고경영자로서경영의지혜를얻을수있을것이다.또한‘죽느냐,사느냐,그것이문제로다!’라는햄릿의독백에서경영의딜레마와바람직한의사결정에대한비결을얻을수가있을것이다.

25세의총명한독일의젊은이요한볼프강폰괴테가쓴소설『젊은베르테르의슬픔』은1774년에출간되자마자유럽의젊은이들에게폭발적인인기를얻는가운데,독일문학에대한유럽인들의열풍을불러일으켰다.그것은한젊은이의이루어질수없는사랑이라는보편적소재를다루었기때문에18세기유럽의‘질풍과노도’시대의시대정신을반영한대표작으로사람들의큰공감을이끌어내었다.

18세개의소실이매개체가되어20세기의한청년기업가는사업의모티베이션을얻었다.시간과국경을넘어200년이지난1960년대에이국땅일본에서창업을생각하고있던신격호라는한국청년에게도이베르테르의이야기가감동과설렘을주었던것이다.그감동으로인해신격호회장은상호를‘롯데’라고명명하고창업을성공적으로할수있었다.

인문학은또한비전과판타지를통해인류를미래로인도하는징검다리역할을한다.월터디즈니라는한가난한미국청년은다락방에서미키마우스,도날드덕과같은재미있는만화를그렸고,그의만화에등장하는캐릭터들은어린이들에게꿈과희망을주었다.더나아가서그는어린이들의꿈속에서만존재했던상상의나라‘디즈니랜드’를건설,상상력이현실이되는기적을사람들에게선사하였고‘테마파크’라는새로운비즈니스를창조하기에이르렀다.
21세기의혁신을주도한스티브잡스와18세기의혁신가괴테가실리콘밸리에서대화를나눈다면

세계는이제정보화시대를넘어4차산업혁명기에들어서있다.이혁명은단순히기술이
주도하는혁명이아니고인간의가치를존중하는인문학적지식과컨텐츠가기술과결합하여새로운산업과일자리를창출하는대변혁을의미한다.


괴테가실리콘밸리에서스티브잡스와만나대화를나누고의기투합을하여이세상에존재하지않는새로운무언가를만들어내는것이4차산업혁명이다.

그점을저자는23개의문학작품의인물과삶의스토리를통해드러내며독자들이소설속의주인공이되어경험세계를확장하는가운데새로운시대가요구하는혁신의주체가될수있기를기대한다.역사를도전과실패를통해배우고새로운길을개척하는사람들에의해발전하고그길을통해인류에게좀더많은기회가열리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