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소박한 레시피와 일상
Description
푸드 스타일리스트 와타나베 유코의 소박한 레시피와 일상을 담은 요리책

『365일』은 일본 여성들의 대표 살림 선생님이자 요리 연구가인 와타나베 유코의 소박하고 따뜻한 일상이 담긴 요리 에세이다. 와타나베 유코는 무인양품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정갈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서 정월에 만들어 먹는 오세치 요리부터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먹는 메밀국수까지, 365일 동안의 소박한 레시피와 일상을 담았다. 시간의흐름에따라책장을넘기다보면, 그녀의 편안하고 소담한 일상을 오롯하게 경험할 수 있다. 와타나베 유코의 일상과 음식은 고즈넉하고 정갈하다. 음식과 사물, 인물에 대해 자연스럽고 다정한 글과 사진은 따뜻한 감동을 자아낸다.

저자

와타나베유코

지은이:와타나베유코
요리연구가이자무인양품에칼럼을기고하기도하는작가.언제나편히쉴수있는깨끗한집을위한노하우로주목을받으며,일본여성들의살림선생님으로널리알려져있다.음식과집이라는일상적인주제속에서색다른즐거움을찾아내는아틀리에‘FOODFORTHOUGHT’의운영자이기도하다.그녀가전하는하루의시작과끝을즐겁게만드는집의비밀은결코특별한것들이아니다.청소와정리정돈,빨래와요리,치우기와꾸미기,장만하기와고쳐쓰기,머물기와보내기,만들기와나누기등조금만시간을들이고주의를기울이면누구나따라할수있는아주작은규칙들이다.특히그녀는자신의집을공개하며기분이좋아지는생활을위한이야기들과화보같은일상을담은사진으로싱글족,신혼부부등에게많은영감을주고있다.〈아사히〉디지털판에장인정신이담긴물건에관한에세이‘자그마한고집’을연재해주목을받기도했다.최근에는그녀의스타일과그녀가애용하는소품들마저인기를끌고있다.  

옮긴이:부윤아
어린시절부터다른사람책장구경하기를좋아하다다른나라의좋은책을찾아내어국내에소개하는번역가가되었다.한분야를좀더깊이있게알아두고싶어대학에서는경제무역학을전공하고,20대엔공연기획일을했다.왕성한호기심으로늘재미있고새로운책을탐색중이다.옮긴책은『에도명탐정사건기록부』『만년필교과서』『피케티의21세기자본을읽다』『이과에강한아이로키우는공부법』『2020년,인공지능이내곁으로다가왔다』『행운은반드시아침에찾아온다』외에무레요코의에세이『그렇게중년이된다』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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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푸드스타일리스트와타나베유코의소박한레시피와일상을담은요리책



『365일』은일본여성들의대표살림선생님이자요리연구가인와타나베유코의소박하고따뜻한일상이담긴요리에세이다.와타나베유코는무인양품에칼럼을기고하는등정갈하고미니멀한스타일링으로일본에서주목받고있다.일본에서정월에만들어먹는오세치요리부터한해의마지막날에먹는메밀국수까지,365일동안의소박한레시피와일상을담았다.시간의흐름에따라책장을넘기다보면,그녀의편안하고소담한일상을오롯하게경험할수있다.와타나베유코의일상과음식은고즈넉하고정갈하다.음식과사물,인물에대해자연스럽고다정한글과사진은따뜻한감동을자아낸다.




위안과휴식을선사하는따뜻한요리에세이



일본의대표살림선생님으로알려진와타나베유코의요리에세이『365일』입니다.

1월1일부터12월31일까지,계절에따라조금씩변하는소담한일본가정식을경험해보세요.

신년엔오세치요리를,밤의계절가을엔밤밥도,뿌리채소칩도좋아요.

겨울엔따뜻한닭튀김전골을끓여보세요.튀긴닭고기의깊은맛이추운겨울을위로해줍니다.

와타나베유코의정갈한요리와일상은그자체로따뜻한위안과휴식을선사합니다.

하루에한장씩와타나베유코의일상을들여다보세요.

행복한일상을보내는건그렇게어려운일이아니라는걸깨닫게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