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나라 명문 골프장들의 코스, 문화, 역사, 잔디 숨결까지 샅샅이 담은
명품 순례기 - 첫째 권 개정판
한국 최초의 골프장 관련 저작으로 2019년 가을에 나오자 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일년내내 화제가 된 책.
〈한국의골프장이야기〉 첫째 권의 개정판.
국내의 대표적 명문 코스들에 대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심층적인 정보들을, 각 코스들을 직접 걸으면서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낸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안양CC, 클럽나인브릿지, 우정힐스CC 등 24개 주요 골프장(회원제 13개소, 대중제 11개소)들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골프장 소개를 넘어 코스의 역사와 설계 특징에서부터 플레이의 방법, 문화 인문학 차원의 이야기들까지 입체적으로 소개했다.
때로는 역사서나 백서 같기도 하다가, 에세이나 소설 같기도 한 필치로 전개되며 부드럽게 읽힌다. 골프장 풍광을 화려하게 담아낸 사진이 가득한 디자인도 볼만하다.
골프장 숫자가 500곳을 넘기고 골프장의 품질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최초의 골프장 인문탐사 순례기라 할 수 있다.
2020년 가을에 나온 둘째 권도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곧이어 첫째 권의 디자인을 바꾸고 내용을 보완해서 개정판을 냈다.
이번에 새로 낸 1권 개정판에서는 내용 보완하고 새로 나온 2권에 맞춰 연작 형식으로 디자인과 글투를 일원화하였다.
골프 관련 미디어(골프잡지, 방송사)들이 선정 발표하는 ‘골프코스 랭킹’ 등을 참조하되, 한국 골프 역사와 문화 흐름에서 의미 깊은 골프장들을 ‘도장 깨기’ 하듯 찾아 해석하고 기록했다.
첫째, 둘째 권에 수록된 47개 골프장 가운데 40여 곳은 ‘코스 랭킹’에 드는 곳이며, 나머지는 한국 골프장 문화와 역사 흐름에서 의미를 갖는 곳이다.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시리즈는 1권, 2권에 이어 앞으로 제4권 까지 낼 예정이다.
[개정판에서 달라진 점]
첫째, 표지 형식을 바꿨다. 제2권을 내면서 연작 형식으로 디자인을 통일하여 일관성을 주었다.
둘째, 초판에서는 영문 알파벳 순서대로 목차 배열했으나, 개정판에서는 문을 연 순서대로 실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수준의 골프장을 기준으로 만든 〈안양CC〉에서부터 한국인 정서를 창조의 원천으로 고유한 지평을 연 〈라비에벨 올드코스〉까지 연대순으로 배열했으므로 책을 읽다 보면 한국 골프장 역사와 문화 흐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제1 권에서 역사의 빈칸이 느껴진다면 제2 권을 봄으로써 채워질 것이다.
셋째, 초판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골프 설계시공 부문의 과정과 아티스트들을 새로 밝혀 고치고 더해 적었다. 이런 과정에서 페이지가 6쪽 증면되었다.
넷째, 초판에서는 ‘했습니다’로 썼으나 개정판에서는 ‘했다’ 글투로 바꿨다.
명품 순례기 - 첫째 권 개정판
한국 최초의 골프장 관련 저작으로 2019년 가을에 나오자 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일년내내 화제가 된 책.
〈한국의골프장이야기〉 첫째 권의 개정판.
국내의 대표적 명문 코스들에 대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심층적인 정보들을, 각 코스들을 직접 걸으면서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낸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안양CC, 클럽나인브릿지, 우정힐스CC 등 24개 주요 골프장(회원제 13개소, 대중제 11개소)들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골프장 소개를 넘어 코스의 역사와 설계 특징에서부터 플레이의 방법, 문화 인문학 차원의 이야기들까지 입체적으로 소개했다.
때로는 역사서나 백서 같기도 하다가, 에세이나 소설 같기도 한 필치로 전개되며 부드럽게 읽힌다. 골프장 풍광을 화려하게 담아낸 사진이 가득한 디자인도 볼만하다.
골프장 숫자가 500곳을 넘기고 골프장의 품질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최초의 골프장 인문탐사 순례기라 할 수 있다.
2020년 가을에 나온 둘째 권도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곧이어 첫째 권의 디자인을 바꾸고 내용을 보완해서 개정판을 냈다.
이번에 새로 낸 1권 개정판에서는 내용 보완하고 새로 나온 2권에 맞춰 연작 형식으로 디자인과 글투를 일원화하였다.
골프 관련 미디어(골프잡지, 방송사)들이 선정 발표하는 ‘골프코스 랭킹’ 등을 참조하되, 한국 골프 역사와 문화 흐름에서 의미 깊은 골프장들을 ‘도장 깨기’ 하듯 찾아 해석하고 기록했다.
첫째, 둘째 권에 수록된 47개 골프장 가운데 40여 곳은 ‘코스 랭킹’에 드는 곳이며, 나머지는 한국 골프장 문화와 역사 흐름에서 의미를 갖는 곳이다.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시리즈는 1권, 2권에 이어 앞으로 제4권 까지 낼 예정이다.
[개정판에서 달라진 점]
첫째, 표지 형식을 바꿨다. 제2권을 내면서 연작 형식으로 디자인을 통일하여 일관성을 주었다.
둘째, 초판에서는 영문 알파벳 순서대로 목차 배열했으나, 개정판에서는 문을 연 순서대로 실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수준의 골프장을 기준으로 만든 〈안양CC〉에서부터 한국인 정서를 창조의 원천으로 고유한 지평을 연 〈라비에벨 올드코스〉까지 연대순으로 배열했으므로 책을 읽다 보면 한국 골프장 역사와 문화 흐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제1 권에서 역사의 빈칸이 느껴진다면 제2 권을 봄으로써 채워질 것이다.
셋째, 초판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골프 설계시공 부문의 과정과 아티스트들을 새로 밝혀 고치고 더해 적었다. 이런 과정에서 페이지가 6쪽 증면되었다.
넷째, 초판에서는 ‘했습니다’로 썼으나 개정판에서는 ‘했다’ 글투로 바꿨다.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양장)
$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