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저자 목경숙은 스스로를 ‘뼛속까지 VMD’ 혹은 ‘기승전 VMD’라고 소개한다.
비주얼 머천다이저(VMD)는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의 스토리(story,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비주얼(visual, 시각적)로 전달하는 사람이다. 단순히 마네킹에 옷을 입히는 사람이 아니라, 매장의 콘셉트를 만들고 인테리어·이미지디자인·소품 세팅 등을 진행하며, 제작·설치·견적까지 조율해야 한다. 회사의 다양한 브랜드가 VMD의 손길을 통해 완성되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즉 VMD가 완성하여 만들어내는 세상은, 단순히 윈도에 비치는 연출을 넘어 한 시대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녹여내는 트렌드 창구이기도 한 것이다.
VMD에 대한 인식이 아직 보편화되어 있지 않았던 시절부터 VMD로 커리어를 쌓아온 저자가 VMD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나는, 비주얼 머천다이저』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에는 비주얼 머천다이징(VM) 실무에서의 핵심뿐 아니라, 실제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VMD 노하우는 물론이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이야기까지 진심을 담아 쓰인 이 책은, 비주얼 머천다이저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현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설렘 가득한 희망을 줄 것이다.
비주얼 머천다이저(VMD)는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의 스토리(story,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비주얼(visual, 시각적)로 전달하는 사람이다. 단순히 마네킹에 옷을 입히는 사람이 아니라, 매장의 콘셉트를 만들고 인테리어·이미지디자인·소품 세팅 등을 진행하며, 제작·설치·견적까지 조율해야 한다. 회사의 다양한 브랜드가 VMD의 손길을 통해 완성되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즉 VMD가 완성하여 만들어내는 세상은, 단순히 윈도에 비치는 연출을 넘어 한 시대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녹여내는 트렌드 창구이기도 한 것이다.
VMD에 대한 인식이 아직 보편화되어 있지 않았던 시절부터 VMD로 커리어를 쌓아온 저자가 VMD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나는, 비주얼 머천다이저』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에는 비주얼 머천다이징(VM) 실무에서의 핵심뿐 아니라, 실제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VMD 노하우는 물론이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이야기까지 진심을 담아 쓰인 이 책은, 비주얼 머천다이저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현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설렘 가득한 희망을 줄 것이다.
나는, 비주얼 머천다이저 : 공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필요한 사람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