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도질려버린,
‘고독한직장인’에게소개하는레시피
직장인이된후,퇴근하면녹초가되어집으로돌아온다.배는고프고집안일은쌓여있다.와중에내일의일정을상기한다.나는피곤함을느끼며배달음식을시킨다.그리고어딘가허전함을느끼며더부룩한속으로잠을청한다.
『고독한직장인의자취요리기』는집근처음식점은이제질려버린직장인을위한책이다.이책과함께라면,어제먹고남은음식과냉장고안에묵혀둔재료를이용해원하는맛과형태로뚝딱뚝딱만들수있다.그렇게완성된‘한그릇’앞에서성취감과행복은덤으로얻을수있다.
“피곤한데요리는무슨.”이라고한다면,이책과만나길추천한다.완성돼가는요리와레시피에대한저자의에세이를읽고있으면,금방허기가몰려온다.“어떤맛일까?”궁금해하며완성된한그릇을먹는재미가있다.초보요리사도쉽게따라할수있는구체적인레시피를담았다.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