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아직 종교적 삶을 살고 있다. 신을 말하고 신의 가르침을 따르고 신을 받드는 삶을 산다. 세속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종교는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날 동북아역사에서 사람들은 하늘·천·상제를 향하여 어떤생각을 하며 살았고, 그 하늘·천·상제는어떤존재였는지,그 사상사·문화사를 원전에 근거하여 개괄적으로 밝혀보고자 한다.
2권은 일곱장으로 이루어졌는데, 먼저 한漢대동중서의 하늘에 대한 인식을 시작으로 당唐대의제천역사(7장~8장)를밝힌다.이어주희의천天에 대한 새로운사상(9장),그리고 조선사회로 넘어와 조선성리학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는 퇴계의 천·상제에 대한인식(10장)을 살펴본다. 나아가 탈성리학적 입장을 취하는 미수허목과 백호윤휴의 천·상제에 대한 사상(11장~12장), 그리고 병든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상제로 돌아가라’는 유신론적처방을 내린 다산 정약용의 사상(13장)을 밝힌다.
지난날 동북아역사에서 사람들은 하늘·천·상제를 향하여 어떤생각을 하며 살았고, 그 하늘·천·상제는어떤존재였는지,그 사상사·문화사를 원전에 근거하여 개괄적으로 밝혀보고자 한다.
2권은 일곱장으로 이루어졌는데, 먼저 한漢대동중서의 하늘에 대한 인식을 시작으로 당唐대의제천역사(7장~8장)를밝힌다.이어주희의천天에 대한 새로운사상(9장),그리고 조선사회로 넘어와 조선성리학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는 퇴계의 천·상제에 대한인식(10장)을 살펴본다. 나아가 탈성리학적 입장을 취하는 미수허목과 백호윤휴의 천·상제에 대한 사상(11장~12장), 그리고 병든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상제로 돌아가라’는 유신론적처방을 내린 다산 정약용의 사상(13장)을 밝힌다.
동북아의 문화 코드 2: 하늘·천·상제, 그 빅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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