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이쿠로 느끼는 계절의 감각, 일상의 기쁨과 슬픔”
계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하이쿠와 함께 흘러가는 한 해의 표정, 일상의 작은 순간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하이쿠 선집. 총 16명의 하이쿠 444구를 모은 선집으로 하이쿠를 잘 접해보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시들을 모았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하이쿠는 주로 에도 시대 3대 하이쿠 시인으로 불리는 마쓰오 바쇼, 요사 부손, 고바야시 잇사의 작품들이었다. 《하루하루 하이쿠》는 그들을 비롯한 에도 시대의 시인 외에도, 마사오카 시키를 중심으로 하이쿠 혁신 운동에 힘썼던 근대 하이쿠 시인들의 작품들도 함께 실었다. 주로 시키가 창간한 하이쿠 잡지 《호토토기스》의 동인으로 활약한 시인들이다.
그 외에 우리에게는 소설로 친숙한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나가이 가후 등 문인들의 하이쿠도 함께 실었다. 소설로만 접해온 그들의 하이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하이쿠는 주로 에도 시대 3대 하이쿠 시인으로 불리는 마쓰오 바쇼, 요사 부손, 고바야시 잇사의 작품들이었다. 《하루하루 하이쿠》는 그들을 비롯한 에도 시대의 시인 외에도, 마사오카 시키를 중심으로 하이쿠 혁신 운동에 힘썼던 근대 하이쿠 시인들의 작품들도 함께 실었다. 주로 시키가 창간한 하이쿠 잡지 《호토토기스》의 동인으로 활약한 시인들이다.
그 외에 우리에게는 소설로 친숙한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나가이 가후 등 문인들의 하이쿠도 함께 실었다. 소설로만 접해온 그들의 하이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루하루 하이쿠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