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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이
경남 고성 출생.시집 『바다로 가는 소금』 『꽃들은 만개의 꿈을 반복한다』『누가 시간 좀 빌려주세요』 『붉은 가시』,에세이 공저 『세상의 존귀하신 분들께』 등이 있다.한국시인협회 회원.
1부 이즈밀의 한낮지중해의 밤컨베이어 벨트까딱 않는 바위, 갈등의 탱고를 추다붉은 가시하네다 공항 작은 카페에서이즈밀의 한낮퀸메리호의 이방인2018이 무대에서 못할 건 아무것도 없다리허설화이트 락의 반전2부 그대들은 어떤 기분인가요계곡에 핀 꽃나는 래퍼괘종시계가 밤 한 시를 물고 버틸 때어느 할머니의 6·25무명천다이아몬드 알갱이와 떠돌이별꽃이고 싶다동백꽃가끔은 타락하고 싶다발길에 채인 돌멩이 같은 사랑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3부 멀리서 온 전화멀리서 온 전화아버지는 얼마나 집에 오고 싶을까등의 쓸쓸함에 대하여킬리만자로의 발자국배롱나무 아래무정 부르스페미니스트에게아Q처럼잃어버린 친구귀 좀 빌려 주세요잉카 엠파이어벽4부 기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광야의 기도회상내 몸의 악기소리그날로 돌아가고 싶다두려움의 강을 건너다시간을 처형하다미루나무 시간을 버리다노래는 메아리가 없다아직 도착하지 않은 청춘 그리고 사랑신은 땅과 하늘을 갈라놓았다타락 천사기억의 끝에서성모님을 향한 기도■해설홍신선 / 자아성찰, 혹은 일상성의 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