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를 그리워하며

편백나무를 그리워하며

$15.00
Description
삶의 경험과 향수는 시인을 흔드는 근원적 울림이다. 작가는 ‘다문화’ 라는 외피를 넘어 인간 본연의 정서에 집중한다. 자식을 지탱하던 아버지의 숨결을 편백나무 향으로 형상화한 것은 그리움을 이타적 자아로 승화하는 감각적 거리두기이다. 작가는 스스로를 주지주의적 색채를 띤 여린 ‘와카바(若葉)’라 칭하며, 소박하고 조용한 와비사비 (侘寂)의 정서로 아버지의 흔적을 담담히 응시한다. 일상의 본질을 찾아가는 이 시집은, 차(茶)를 우려내듯 시어를 차분하게 빚어냈다. 〈정경문화원 정이담 작가〉

人生の経験と郷愁は、詩人を揺さぶる根源的な響きである。作家は「多文化」という外皮を超え、人間本来の源泉に焦点を当てる。子を支えた父の息吹を檜の香りで形象化したことは、恋しさを利他的な自我へと昇華する感覚的な距離感である。作家は自らを主知主義的な色彩を帯びたか弱い「若葉」と称し、侘寂の情緒で父の面影を淡々と見つめる。日常の本質を追い求めるこの詩集は、茶を淹れるように詩語を穏やかに紡ぎ出した。 〈正京文化院 鄭苢潭作家〉
저자

가츠노요코

가츠노요코(勝野容子)

•한국시산책문인협회원
•문학산책동인지봄여름호/가을겨울호(2025)
•라노비아6인의시선집(2025)

목차

1들어가며
4はじめに
12차한잔
13お茶一杯
14해월(海月)
15海月
16파도소리
17波音
18가을비
19秋の雨
20아버지의벼
21父の稲
22나뭇잎
23木の葉
24접시꽃
25立葵(タチアオイ)
26안개
27霧
28풀1
29草1
30반려
31伴侶
32인연1
33因縁1
34소금처럼
35塩のように
36당신의기쁨
37あなたの喜び
38폭포
39滝
40냇물의상처
41川の傷
42물한방울
43水一滴
44손
45手
46선택그리고후회
47選択、そして後悔
48슬플때
49悲しい時
50새둥지
51鳥の巣
52조개껍데기
53貝殻
54괜찮아요1
55大丈夫です1
56괜찮아요2
57大丈夫ですよ2
58품격
59品格
60내사랑
61自分を愛する
62동반
63同伴
64물망초
65勿忘草(ワスレナグサ)
66나에게
67私へ
68별들
69星屑
70생각정거장
71思考する停車場
72기후(岐阜)의달
73岐阜の月

2부

76자동차소음
77車騒音
78시든나무도
79枯れた木も
80꽃에따라
81花により
82새싹
85新芽
88용수철
89バネ
90개울물
92小川の水
94겨울철상처
95冬の傷
96목욕뒤
97風呂あがり
98벚꽃나무아래서
99桜の木の下で
100민들레
101たんぽぽ
102불꽃
103炎
104물풍선
105水風船
106속마음
107本音
108힘내
109頑張って
110나뭇잎의꿈
112木の葉の夢
114두사람이보는방향
115二人の見る方向
116구름이낀하늘이좋다
117曇がかった空がいい
118네잎클로버
119四ツ葉のクロ-バ-
120인연2
121因縁2
122가을하늘
124秋空
126흐린밤하늘
127曇った夜空
128풀2
129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