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한하라, 그러면 팔릴 것이다!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부르는 희소성 마케팅의 기술
*스타벅스는 왜 펌킨 스파이스 라테를 가을에만 내놓을까?
*언제, 어디서 출시될지 모르는 특별 메뉴에 열광하는 맥도날드 고객들
*자라와 H&M이 품절된 상품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이유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가 수천만 원대 한정판을 매년 완판하는 비결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부르는 희소성 마케팅의 기술
*스타벅스는 왜 펌킨 스파이스 라테를 가을에만 내놓을까?
*언제, 어디서 출시될지 모르는 특별 메뉴에 열광하는 맥도날드 고객들
*자라와 H&M이 품절된 상품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이유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가 수천만 원대 한정판을 매년 완판하는 비결
포켓몬빵이나 먹태깡부터 쉽게 구할 수 없는 명품 한정판까지,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부르는 제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희소하다’는 것이다. 인간은 구하기 힘들수록 더 갖고 싶어 한다. 이는 희소한 자원을 두고 경쟁했던 인류의 본능에서 나온 것이다. 이 강력한 심리적 요인인 희소성을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까? 단순히 적게 생산한다고 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또한 같은 희소한 제품이라도 소수만 가질 수 있는 한정판에 끌리는 고객과 다수가 좋아하는 인기 상품에 끌리는 고객은 분명 다르다. 타깃과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인위적으로 희소성을 만든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 뇌가 왜 희소성에 끌리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풀어냈다. 고객이 열광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마케터와 기획자, 경영인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부르는 강력한 마케팅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한정판의 심리학 :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는 희소성의 법칙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