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게임 포화의 시대, 살아남은 게임은 세상을 바꿨다.
미운 오리였던 게임은 어떻게 새로움의 아이콘이 됐나?
미운 오리였던 게임은 어떻게 새로움의 아이콘이 됐나?
파란 고슴도치인 캐릭터 ‘소닉’은 어떻게 게임사 ‘세가’의 얼굴이 되었을까? 〈디아블로〉는 RPG 게임의 공식을 어떻게 바꿨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패스’는 플랫폼 경쟁의 시대를 어떻게 헤쳐나갔을까? 수많은 게임의 역사는 새로운 자극의 창조라는 공통의 결론으로 귀결한다. 때때로 자극은 새로운 캐릭터로, 화면의 움직임으로, 새로운 점수 시스템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 내야 했던 게임의 역사는 무엇이 새로운 것일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서 태어났다. 그들의 고민은 어떤 모양새였을까?
세상을 바꾼 게임들 : 끝없이 새로워야 살아남는 게임 산업의 역사 - 북저널리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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