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드코어 맥덕들과 함께하는 한국 크래프트 맥주 기행
가장 맛있는 한 잔을 찾아서!
“비터 한 잔 주세요!
(Pint of bitter, pleaser!)”
가장 맛있는 한 잔을 찾아서!
“비터 한 잔 주세요!
(Pint of bitter, pleaser!)”
자칭ㆍ타칭 맥주 매니아, 맥덕 일곱 사람이 만나 맥주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울 마포구 도심에서 인천 송도와 개항장 거리를 지나, 강릉과 의성을 거쳐 제주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 맛있는 크래프트 맥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맥주 한 잔 주세요!”를 외치는 이들과 함께라면 내 ‘인생 맥주’를 찾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다.
맥주에 곁들일 이야기도 풍성하다. 왜 영국에서도 아주 전통 펍에나 있는 ‘카스크 에일’을 한국에서 판매하는지, 어쩌다가 감자와 팥으로 맥주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아니, 애초에 왜 한국에서 맥주를 직접 만들고 있는지 등 맥주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들이 만드는 맥주와 훌륭한 페어링을 이룬다.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맥주 한 잔 하다보면 “한국 맥주는 다 밍밍하잖아. 시원한 맛에 마시는 거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맥주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책의 시작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나만의 맥주 투어 지도를 완성해도 좋고, 기분 내킬 때 책의 중간쯤을 휙 펼쳐 제일 먼저 보이는 맥주를 제비뽑기처럼 뽑아 즐겨도 좋다.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개성 강한 크래프트 맥주가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서울 마포구 도심에서 인천 송도와 개항장 거리를 지나, 강릉과 의성을 거쳐 제주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 맛있는 크래프트 맥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맥주 한 잔 주세요!”를 외치는 이들과 함께라면 내 ‘인생 맥주’를 찾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다.
맥주에 곁들일 이야기도 풍성하다. 왜 영국에서도 아주 전통 펍에나 있는 ‘카스크 에일’을 한국에서 판매하는지, 어쩌다가 감자와 팥으로 맥주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아니, 애초에 왜 한국에서 맥주를 직접 만들고 있는지 등 맥주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들이 만드는 맥주와 훌륭한 페어링을 이룬다.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맥주 한 잔 하다보면 “한국 맥주는 다 밍밍하잖아. 시원한 맛에 마시는 거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맥주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책의 시작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나만의 맥주 투어 지도를 완성해도 좋고, 기분 내킬 때 책의 중간쯤을 휙 펼쳐 제일 먼저 보이는 맥주를 제비뽑기처럼 뽑아 즐겨도 좋다.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개성 강한 크래프트 맥주가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우리 동네 크래프트 맥주 (반양장)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