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욱
인제대학교국제어문학부,융합문화예술학협동과정교수.서울대학교중어중문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에서석·박사과정을마쳤으며연강재단중국학연구원으로북경대에서수학하였다.동과서,고와금,문(文)과이(理)가만나때로스며들고때로불꽃이튀는황홀경에서공부의보람을찾는다.‘중국을방법으로,세계를목표로’삼아언어·문화·중국의세꼭짓점을잇는삼각형의변을오가며읽고쓴다.‘글자의세계’를강의하고있다.지은책으로《짜장면뎐:시대를풍미한검은중독의문화사》(2009),《중국어의비밀》(2012,공저),《韓?·朝鮮の美を?む》(2021,공저),《일곱시선으로들어다본〈기생충〉의미학》(2021,공저)등10여권이있고,40여편의논문을썼다.
서울대중어중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석사와박사과정을마쳤다.그후,연강재단의중국학연구원신분으로북경대에서수학하였다.현재한양대중어중문학과교수로재직중이다.갑골문부터현대중국어까지중국어의역사를주전공으로삼아글을쓰며,가끔라디오방송에서중국영화를해설하고영화잡지에글을기고하기도한다.
주요저서로는『한국텍스트과학의제과제』『중국북방방언과문화』등이있고,옮긴책으로는『고전중국어문법강의』『표준중국어음운론』등이있다.그외「동아시아공동문어시대의재구성」「최부의표해록과명초방언어휘」등의논문을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