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대를 이끌고 역사를 바꾼 리더의 대화는 무엇이 다른가?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득하는 말하기 비법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대통령과 서울시장을 만든 대변인”
“오세훈 서울시장 추천도서”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득하는 말하기 비법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대통령과 서울시장을 만든 대변인”
“오세훈 서울시장 추천도서”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세상이 가르쳐주지 않았던 더 나은 대화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김병민 작가의『말의 힘』이 출간된 지 벌써 4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김병민 작가가 매일 아침 시사 프로그램의 고정 방송에 출연하고, 보도 채널 뉴스의 대담, 라디오 프로그램, 또는 기타 시사 방송에서 토론하며 하루를 보냈던 일상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었다. 작가가 몸소 체험하며 확인한 ‘말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엮었다. 그런데 책이 출간되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 팬데믹이 쓰나미처럼 전 세계를 덮쳤다. 바이러스 공포가 우리 사회 전반을 지배하면서 모든 이슈를 빨아들였고 곧이어 작가는 총선에 출마하면서 여의도 정치인이 되어버린 탓에 공들여 쓴 책 『말의 힘』을 한동안 잊고 지냈다.
김병민 작가는 제주도에서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대화에 관한 특강을 한 적이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차에 『말의 힘』을 다시 꺼내 보았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 보아도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적지 않았다. 그리고 여의도 정치 한복판에서 매일 대화로 사투를 벌여 온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김병민 작가는 21대 총선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정말이지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비대위원으로 1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당의 정강·정책을 전면 개정하는 등 혁신의 선봉에 섰고, 비대위원 임기를 마친 뒤에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으로 대선 캠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온갖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의 ‘입’이 되어 활동하며 김병민 작가가 느낀 건 정치인의 한마디 말이 세상을 180도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대선 이후 당의 위기에 또 한 번 비대위원으로 등판하며 ‘직업이 비대위원’이라는 별칭을 얻었는가 하면, 내친김에 전당대회에 출마해서 젊은 원외 정치인임에도 차석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총선에서 낙선한 정치인이 두 번의 비대위원, 대통령 후보 대변인, 선출직 최고위원에 이르기까지 연속해서 당 지도부에 몸을 담고 있었던 배경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필히 대중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해 온 ‘대화의 리더십’이 핵심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중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이건 비단 정치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대화의 리더십』은 정치인의 경험담으로 출발하지만, 대화와 토론으로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법들을 찾는 데 더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화는 일단 즐거워야 한다.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듯 흥미롭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들과 마주했던 일, 여러 불편한 상황이 생겨 더 이상 상대와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았던 경험 등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말에 관한 이야기들을 엮다 보니, 자연스럽게 ‘즐거운 대화’에 이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우리 주변 누구에게나 쉽게 볼 수는 없는 즐거운 대화의 방법이 새롭게 개정된 『대화의 리더십』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노력은 습관을 만들고, 좋은 습관은 필연적으로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옵니다. 이 책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말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그렇게 키워진 ‘대화의 리더십’으로 긍정적인 일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로 바람직한 토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방송에서, 정치 영역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격조 높은 대화와 토론이 자리매김하는 날도 찾아오지 않을까요.”
“세상이 가르쳐주지 않았던 더 나은 대화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김병민 작가의『말의 힘』이 출간된 지 벌써 4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김병민 작가가 매일 아침 시사 프로그램의 고정 방송에 출연하고, 보도 채널 뉴스의 대담, 라디오 프로그램, 또는 기타 시사 방송에서 토론하며 하루를 보냈던 일상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었다. 작가가 몸소 체험하며 확인한 ‘말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엮었다. 그런데 책이 출간되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 팬데믹이 쓰나미처럼 전 세계를 덮쳤다. 바이러스 공포가 우리 사회 전반을 지배하면서 모든 이슈를 빨아들였고 곧이어 작가는 총선에 출마하면서 여의도 정치인이 되어버린 탓에 공들여 쓴 책 『말의 힘』을 한동안 잊고 지냈다.
김병민 작가는 제주도에서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대화에 관한 특강을 한 적이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차에 『말의 힘』을 다시 꺼내 보았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 보아도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적지 않았다. 그리고 여의도 정치 한복판에서 매일 대화로 사투를 벌여 온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김병민 작가는 21대 총선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정말이지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비대위원으로 1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당의 정강·정책을 전면 개정하는 등 혁신의 선봉에 섰고, 비대위원 임기를 마친 뒤에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으로 대선 캠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온갖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의 ‘입’이 되어 활동하며 김병민 작가가 느낀 건 정치인의 한마디 말이 세상을 180도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대선 이후 당의 위기에 또 한 번 비대위원으로 등판하며 ‘직업이 비대위원’이라는 별칭을 얻었는가 하면, 내친김에 전당대회에 출마해서 젊은 원외 정치인임에도 차석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총선에서 낙선한 정치인이 두 번의 비대위원, 대통령 후보 대변인, 선출직 최고위원에 이르기까지 연속해서 당 지도부에 몸을 담고 있었던 배경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필히 대중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해 온 ‘대화의 리더십’이 핵심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중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이건 비단 정치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대화의 리더십』은 정치인의 경험담으로 출발하지만, 대화와 토론으로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법들을 찾는 데 더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화는 일단 즐거워야 한다.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듯 흥미롭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들과 마주했던 일, 여러 불편한 상황이 생겨 더 이상 상대와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았던 경험 등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말에 관한 이야기들을 엮다 보니, 자연스럽게 ‘즐거운 대화’에 이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우리 주변 누구에게나 쉽게 볼 수는 없는 즐거운 대화의 방법이 새롭게 개정된 『대화의 리더십』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노력은 습관을 만들고, 좋은 습관은 필연적으로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옵니다. 이 책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말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그렇게 키워진 ‘대화의 리더십’으로 긍정적인 일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로 바람직한 토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방송에서, 정치 영역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격조 높은 대화와 토론이 자리매김하는 날도 찾아오지 않을까요.”
대화의 리더십 : 일상에서 정치까지 말의 힘을 키우는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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