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골 가서 농사 지으면 행복할까?
시골에 간다고 하면 흔히 농사짓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역사 이래로 농촌에 농민만 살았던 것도 아니고 농사만 짓는 농부도 없었다. 그래서 시골에 간다고 꼭 농사를 지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삶’에 그 초점이 있다. 그런데 귀향하려면, 다시 말해 마음의 고향을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면 디자인이 필요하다.
저자 임경수 박사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귀향디자인은 사는 공간이 아니라 사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태어났던 곳이 아니라도 로컬리티가 살아 있는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장소를 구별하지 않는다. 귀향디자인은 시골로 내려가 일의 반은 농사로, 나머지 반은 좋아하는 일 혹은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자는 ‘반농반X’의 삶과 맞닿아 있다.
반농반X와 본능, 귀향을 디자인하다
새로운 삶은 무엇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으로 본능찾기, 다운시프트 디자인, X의 디자인, 농(農)의 디자인 4단계로 귀향을 디자인한다. 각자의 어렴풋한 본능의 기억을 소환하고 그 흔적을 추적하는 데서 시작하여, 돈에 대해 다양하고 유연하게 생각하면서 귀향한 삶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 임경수 박사는 퍼머컬처의 세계적 선구자이자 한국 퍼머컬처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귀향을 위한 기본 원리부터 구체적인 방법 및 지침까지 작은 컨설팅을 제공한다.
저자 임경수 박사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귀향디자인은 사는 공간이 아니라 사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태어났던 곳이 아니라도 로컬리티가 살아 있는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장소를 구별하지 않는다. 귀향디자인은 시골로 내려가 일의 반은 농사로, 나머지 반은 좋아하는 일 혹은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자는 ‘반농반X’의 삶과 맞닿아 있다.
반농반X와 본능, 귀향을 디자인하다
새로운 삶은 무엇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으로 본능찾기, 다운시프트 디자인, X의 디자인, 농(農)의 디자인 4단계로 귀향을 디자인한다. 각자의 어렴풋한 본능의 기억을 소환하고 그 흔적을 추적하는 데서 시작하여, 돈에 대해 다양하고 유연하게 생각하면서 귀향한 삶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 임경수 박사는 퍼머컬처의 세계적 선구자이자 한국 퍼머컬처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귀향을 위한 기본 원리부터 구체적인 방법 및 지침까지 작은 컨설팅을 제공한다.
퍼머컬처로 귀향을 디자인하다 : 퍼커컬처 귀농·귀촌 디자인의 아홉가지 원리 (개정판)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