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유·청소년 축구선수 지도를 위한 가이드북 2
축구 경기를 성공적으로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상황에 맞는 전술적 결정부터 해야 한다!
축구 경기를 성공적으로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상황에 맞는 전술적 결정부터 해야 한다!
“빨리 달리는 것은 좋은 능력이지만 선수가 적합하지 않은 위치에서, 적합하지 않은 타이밍에 빨리 달리기만 한다면 팀 경기력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미래전략기획단장, KBS 축구 해설위원 등을 지낸 세종대학교 이용수 교수가 유·청소년 축구선수 지도를 위한 가이드북을 냈다. 『축구선수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 『축구 수비 전술 및 트레이닝』, 『축구 포지션별 전문 트레이닝』 모두 4종이다, 그동안 한국 축구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축구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저자가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 수비 전술과 트레이닝, 그리고 포지션별 전문 트레이닝에 이르기까지 유·청소년 축구선수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훈련시키기 위한 이론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은 전술을 우선에 두는 축구 전문 주기화 트레이닝을 다룬 책이다. 기존의 축구선수 트레이닝이 축구 경기력 요인을 전술적·기술적·체력적·심리적 요인 네 가지로 구분하고, 각 요인별로 분리해 실시하는 트레이닝이었다면, ‘전술적 주기화(Tactical Periodization)’ 트레이닝은 훈련 계획과 설계를 할 때 전술을 중심에 둔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 방법이다.
저자는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의 복합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총체적 접근 방법”이라며, 예컨대 빨리 달리는 것은 좋은 능력이지만 “선수가 적합하지 않은 위치에서, 적합하지 않은 타이밍에 빨리 달리기만 한다면 팀 경기력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결국 “훌륭한 선수란 각기 다른 경기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움직임을 선택할 줄 아는 선수이며, 이때 적합한 움직임이란 전술적 상황에 따라 결정”되므로 전술적 측면을 중심에 두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다만 전술적 측면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별개의 요소가 아니라 기술과 체력, 심리적 요인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측면과 상호작용을 통해 존재하는 만큼 네 가지 경기력 요인을 각각 따로 훈련하지 않고 전술을 항상 중심에 두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의 기본 원칙에 기반한 경기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
가장 좋은 트레이닝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경기 모델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팀이 경기 상황에 맞춰 어떻게 플레이를 하고, 어떤 전술적 움직임을 펼칠 것인지가 명확한 경기 모델을 만들어서 이를 학습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여기에 초점을 맞춰 축구 지도자들이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의 기본 원칙에 기반한 경기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 축구 지도자들이 자신의 팀 상황에 따라 경기 모델을 구축하고,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 방법으로 훈련함으로써 선수 개개인의 역량 향상과 팀의 경기력을 높이는 데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때 지도자는 경기 모델과 비전을 선수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야만 팀 전체가 하나가 되어 경기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팀에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경기 모델이란 없다. 오직 각 팀에 맞는 이상적 경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용수 교수는 “국가대표 선수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날 수 없듯이, 유소년과 청소년 축구선수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며 이끄는 지도자는 축구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이러한 지도자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며 축구선수들의 이해와 전술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미래전략기획단장, KBS 축구 해설위원 등을 지낸 세종대학교 이용수 교수가 유·청소년 축구선수 지도를 위한 가이드북을 냈다. 『축구선수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 『축구 수비 전술 및 트레이닝』, 『축구 포지션별 전문 트레이닝』 모두 4종이다, 그동안 한국 축구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축구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저자가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 수비 전술과 트레이닝, 그리고 포지션별 전문 트레이닝에 이르기까지 유·청소년 축구선수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훈련시키기 위한 이론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은 전술을 우선에 두는 축구 전문 주기화 트레이닝을 다룬 책이다. 기존의 축구선수 트레이닝이 축구 경기력 요인을 전술적·기술적·체력적·심리적 요인 네 가지로 구분하고, 각 요인별로 분리해 실시하는 트레이닝이었다면, ‘전술적 주기화(Tactical Periodization)’ 트레이닝은 훈련 계획과 설계를 할 때 전술을 중심에 둔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 방법이다.
저자는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의 복합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총체적 접근 방법”이라며, 예컨대 빨리 달리는 것은 좋은 능력이지만 “선수가 적합하지 않은 위치에서, 적합하지 않은 타이밍에 빨리 달리기만 한다면 팀 경기력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결국 “훌륭한 선수란 각기 다른 경기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움직임을 선택할 줄 아는 선수이며, 이때 적합한 움직임이란 전술적 상황에 따라 결정”되므로 전술적 측면을 중심에 두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다만 전술적 측면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별개의 요소가 아니라 기술과 체력, 심리적 요인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측면과 상호작용을 통해 존재하는 만큼 네 가지 경기력 요인을 각각 따로 훈련하지 않고 전술을 항상 중심에 두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의 기본 원칙에 기반한 경기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
가장 좋은 트레이닝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경기 모델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팀이 경기 상황에 맞춰 어떻게 플레이를 하고, 어떤 전술적 움직임을 펼칠 것인지가 명확한 경기 모델을 만들어서 이를 학습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여기에 초점을 맞춰 축구 지도자들이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의 기본 원칙에 기반한 경기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 축구 지도자들이 자신의 팀 상황에 따라 경기 모델을 구축하고,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 방법으로 훈련함으로써 선수 개개인의 역량 향상과 팀의 경기력을 높이는 데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때 지도자는 경기 모델과 비전을 선수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야만 팀 전체가 하나가 되어 경기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팀에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경기 모델이란 없다. 오직 각 팀에 맞는 이상적 경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용수 교수는 “국가대표 선수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날 수 없듯이, 유소년과 청소년 축구선수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며 이끄는 지도자는 축구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이러한 지도자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며 축구선수들의 이해와 전술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전술적 주기화 트레이닝 - 유·청소년 축구선수 지도를 위한 가이드북 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