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이 맛없어, 두부 싫어, 가지 안 먹어.”
거부하던 식재료마저 “진짜 맛있다! 더 주세요!”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밥상에 앉는 기적의 레시피
거부하던 식재료마저 “진짜 맛있다! 더 주세요!”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밥상에 앉는 기적의 레시피
매일 반복되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 그중에서 저녁식사만큼은 또 주말만큼은 아이와 함께하는 밥상을 차려야 하는 집이라면 여기 담이네를 주목해주세요! 다섯 살 담이네 집은 식사시간만 되면 즐거워집니다. 먹고 치우는 일이 한 사람만의 노동이 되지 않도록 담이도 고사리손으로 엄마를 돕다 보면 어느새 준비 끝. 이제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앉아 밥 먹을 준비를 합니다.
#담이와먹는것들 이라는 해시태그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일상의 요리들. 담이네 식탁의 명실상부 대표 메뉴가 된 ‘오이김치’ ‘가지 된장구이’ 게시글에는 수많은 가정에서 검증된 후기들이 쏟아집니다. “오이 안 먹는 27개월 아기 이거 먹고 오이 마니아 되었어요!” “오이김치만 주면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오이 10개째 사다가 매일 먹고 있는 중이에요. 마성의 맛! 김치가 따로 필요없네요.” “아무래도 가지는 잘 안 먹게 되는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진짜 쉬운데 진짜 맛있어요.” “가지 싫어하는 남편 입맛까지 사로잡았네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 밥 어른 밥 따로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 밥을 따로 차리느라 주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양육자라면, 이것만큼 기쁜 소식도 없겠죠? 그동안 이유식 만드느라 고생 많았잖아요. 유아식부터는 아이들 필수 영양은 놓치지 않으면서 까다로운 어른들 입맛에도 충분히 맛있는, 모두가 행복한 가족 밥상을 준비해보세요. 식사를 준비하는 어른 입장에서도 수고를 덜고, 아이들도 어른과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뿌듯함이 있을 거예요.
특히 오이, 두부, 가지 등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도 알아서 찾게 하는 기적의 레시피들을 모았어요. 생된장이 몸에 좋다는데 아이에게 먹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이 책의 저자 ‘혜진씨’ 전매특허 오이 된장무침 레시피를 활용하면 아이가 먼저 “더 주세요!” 외칠 만큼 오이도 된장도 잘 먹을 수 있어요. 담이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온 밥태기를 극복하게 해준 다양한 면 요리도 아낌없이 소개합니다. 유독 밥을 거부하던 담이도 우동 면, 파스타 면, 메밀 면 등 각종 국수만큼은 후루룩 후루룩 즐겁게 먹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정성이 들어갔겠어요.
또 달걀을 좋아하지 않는 담이를 위해 다양한 달걀 요리를 시도한 끝에 합격점을 받은 명란 달걀말이 레시피도 공개했어요. 어떻게든 아이의 관심을 끌어보고자 달걀말이 한 토막을 사선으로 잘라 두 조각을 맞대어 하트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담이네 식탁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요리하는 사람도 즐겁고, 먹는 사람도 즐거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식사시간의 비결이에요.
#담이와먹는것들 이라는 해시태그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일상의 요리들. 담이네 식탁의 명실상부 대표 메뉴가 된 ‘오이김치’ ‘가지 된장구이’ 게시글에는 수많은 가정에서 검증된 후기들이 쏟아집니다. “오이 안 먹는 27개월 아기 이거 먹고 오이 마니아 되었어요!” “오이김치만 주면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오이 10개째 사다가 매일 먹고 있는 중이에요. 마성의 맛! 김치가 따로 필요없네요.” “아무래도 가지는 잘 안 먹게 되는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진짜 쉬운데 진짜 맛있어요.” “가지 싫어하는 남편 입맛까지 사로잡았네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 밥 어른 밥 따로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 밥을 따로 차리느라 주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양육자라면, 이것만큼 기쁜 소식도 없겠죠? 그동안 이유식 만드느라 고생 많았잖아요. 유아식부터는 아이들 필수 영양은 놓치지 않으면서 까다로운 어른들 입맛에도 충분히 맛있는, 모두가 행복한 가족 밥상을 준비해보세요. 식사를 준비하는 어른 입장에서도 수고를 덜고, 아이들도 어른과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뿌듯함이 있을 거예요.
특히 오이, 두부, 가지 등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도 알아서 찾게 하는 기적의 레시피들을 모았어요. 생된장이 몸에 좋다는데 아이에게 먹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이 책의 저자 ‘혜진씨’ 전매특허 오이 된장무침 레시피를 활용하면 아이가 먼저 “더 주세요!” 외칠 만큼 오이도 된장도 잘 먹을 수 있어요. 담이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온 밥태기를 극복하게 해준 다양한 면 요리도 아낌없이 소개합니다. 유독 밥을 거부하던 담이도 우동 면, 파스타 면, 메밀 면 등 각종 국수만큼은 후루룩 후루룩 즐겁게 먹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정성이 들어갔겠어요.
또 달걀을 좋아하지 않는 담이를 위해 다양한 달걀 요리를 시도한 끝에 합격점을 받은 명란 달걀말이 레시피도 공개했어요. 어떻게든 아이의 관심을 끌어보고자 달걀말이 한 토막을 사선으로 잘라 두 조각을 맞대어 하트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담이네 식탁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요리하는 사람도 즐겁고, 먹는 사람도 즐거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식사시간의 비결이에요.
담이네 식탁 : 아이 밥 어른 밥 따로 차릴 필요 없이 온 가족이 같이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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