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안 어학 학습법

저자 코시안은 만 19세에 TOEFL 독해(Reading)에서 만점을 받고,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학교 인문학부에 합격했다.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청년리더십회의(IYLC)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바 있다. 21세기의 첫해, 만 18세에 ‘전국독서경시대회’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고, ‘새물결독서대상’에서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정한 동아시아인이 되고 싶어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독학, SAT II Japanese와 SAT II Chinese에서 고득점을 올리면서 다개국어(Multilingual) 어학 학습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코즈모폴리턴이 되고 싶어서 세계사와 미국사를 독학, SAT II World History와 SAT II US History에서도 고득점을 기록했다. BGL 학습법을 통해 TOEIC 리스닝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2009년부터는 ‘폴리글롯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페인어를 독학, 지구 반대편 남미 에콰도르에서 스페인어회화를 연구했다.

美 ACTFL(전미외국어교육협회)의 공인 외국어회화 평가시험인 오피아이(OPI)에서, 영어 AH(Advanced High: 고급-上)등급과 일본어 AM(고급-中: Advanced Mid)레벨을 획득했다.
오픽(OPIc) 영어에서는 최고등급인 AL을 받고, 중국어 오피아이(OPI)에서도 고급인 AL을 취득했다. 오픽(OPIc) 스페인어에서 고급(오픽기준)에 해당하는 IH(Intermediate High)레벨을 받았다.
통산 4개 외국어의 ‘오픽·OPI’에서 최고급~고급레벨을 취득했다.
세계 여러 지역(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남미)에 체류하거나 여행했다. 그 과정에서 만난 다양한 외국인들에게 5개 국어 회화를 가르치며 ‘어학철학’과 외국어학습의 ‘방법론’을 연구했다. 코시안은 어학과 외국어회화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긴다.

-현재 ‘코시안컴퍼니’와 ‘실용인문학연구소’의 대표

철학편

009 저자로부터
019 프롤로그 _ 20대의 이야기
025 철학편 _ 들어가는 말
027 코시안의 어학철학 _ 인간의 창조

제1장 건강한 민족주의 SANE NATIONALISM

033 뿌리에 대한 긍정
038 천손사상과 중심론
040 병든 민족주의Morbid-nationalism
044 건강한 민족주의는 발전의 원동력
047 외국어회화 학습도구로서의 건강한 민족주의
052 서태지의 프라이드
056 유비의 상징자본
060 버락 오바마 _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민족주의
067 동아시아의 에트루리아人Etruscan of East Asia
069 캐스팅네이션Casting Nation
070 건강한 민족주의 _ 맺음말
074 1단계를 위한 어학철학 컨설팅

제2장 열린 동아시아 지역주의 OPEN EAST ASIAN REGIONALISM

081 민족주의자 청년 _ 태평양을 건너다
087 캐나다에서 만난 동아시아
099 나의 영웅 _ 손정의 아저씨의 등장
101 다시, 뿌리에 대한 긍정
104 동아시아 성지순례 _ 후쿠오카 잣쇼노쿠마역
109 동아시아의 에트루리아人 II _ 원형민족Arche-nation
115 일본어 장난감
117 어학철학 도구로서의 실존주의
125 2단계를 위한 어학철학 컨설팅
129 오렌지보다 귤

제3장 코즈모폴리턴 철학 COSMOPOLITANISM

135 세계시민적 체험
137 아주 오래된 이야기
141 코즈모폴리턴 프로그래밍
145 코즈모폴리턴 시티 _ 토론토
150 프라하의 여름
153 동아시아인@남미.대륙
158 신비체험
160 그리고 비로소 ‘사람’이 보였다
163 어학철학 도구로서의 코즈모폴리터니즘
166 3단계를 위한 어학철학 컨설팅
168 코즈모폴리터니즘 _ 맺음말

제4장 인문실용주의 PRACTICAL HUMANITIES

173 외국어 학습의 비밀 열쇠
176 인문주의
181 실용주의Pragmatism
188 동아시아의 실학사상
193 반우주론 ≒ 인간중심론Anthropocentrism
200 쉬어가는 글 _ 인문논리, 말할 수 있는 것들
203 실용인문학
207 인문 분야의 르네상스맨
210 21세기 첫해에 받은 선물
216 개인사적 르네상스
219 신비체험 II
222 실용인문학과 SAT II
226 영어는 어떻게 해서 21세기 新유교가 되어버렸는가
228 4단계를 위한 어학철학 컨설팅

방법론편

제1장 어휘 몰입 학습법 I

235 단어 암기의 중요성 _ 외국어 학습의 8할은 어휘
238 단어 암기의 우선순위 _ 대로변Main Street 정예단어를 선발하라
242 심상법과 분절암기법Chunking
251 이중 수첩 정리법 _ 평생 간직할 나만의 어휘집 만들기
255 어휘계정의 일원화

제2장 어휘 몰입 학습법 II

267 동아시아 3국 한자어 _ 상호 유사성과 발음 변형의 규칙성
284 영어와 스페인어 어휘 _ 상호 유사성과 발음 변형의 규칙성
294 그림학습법 Ⅰ (중국어, 일본어) _ 한자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302 그림학습법 Ⅱ
304 쉬어가는 어학 에세이 _ 락지자樂之者

제3장 6가지 학습 실천법

309 BGL 학습법
316 스키밍Skimming학습법
321 OT 학습법
327 RPG 학습법
332 ESP 학습법 _ 내면의 거인을 불러내라
349 RCS 학습법 _ 상황과 맥락을 지배하라
362 쉬어가는 글 _ 완벽하지 않은 케네디와 하버드 입학생들
366 쉬어가는 글 _ Understanding Poetry

제4장 에필로그

371 내성적인 학습자를 위한 어학컨설팅
375 외향적인 학습자를 위한 어학컨설팅
378 외국어회화 학습의 당위성
395 오픽OPIc·오피아이OPI 응시자를 위한 어학컨설팅
411 비교어학
417 가치학습
421 에필로그
422 오픽OPIc·오피아이OPI 성적표
430 참고문헌 및 서지목록Reference and Bibliograph

-외국어 가치학습의 바이블-

-인문학과 외국어 학습의 만남-

-모든 주요 외국어 공부에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어학철학과 방법론-

오픽(OPIc)ㆍOPI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회화에서 최고급~고급 레벨을 취득한 저자의 외국어 학습법 (4개 외국어 오픽/OPI 고급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저자의 공부법)

전반전, 어학철학

[코어학]의 처음 절반인 [철학편]에는 외국어회화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어학철학’이 담겨있다.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인문학 전반을 바탕으로 어학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인드, 사고방식, 태도 등을 소개한다. 4개 외국어에 능통하게 된 저자가 외국어를 학습해온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는 자신을 끊임없이 노력하게 만든 신념체계(어학철학)를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학적 예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경험담)를 통해 이야기한다. [철학편]의 본질은 교양물이고 인문학 논픽션이다. 동시에 자기계발서로 읽어도 무방한 글이다. 즉 [철학편]의 본질은 외국어회화 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양 에세이다. [철학편]의 체험담에는 부분적으로 기승전결의 서사구조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소설을 읽듯이 재미있다. 저자 자신의 진솔한 체험담에 담긴 서사와 인문학이 만나서, 독자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준다는 점은 [철학편]의 압권이자 미덕이다.

*철학편에는 영어(외국어)울렁증의 2가지 원인과 이에 대한 2가지 처방(해결책)도 담겨있다.

후반전, 방법론

[코어학]의 다음 절반인 [방법론편]에는 실용주의적 학습법 및 실천법들이 담겨있다. [방법론편]에서는 외국어회화와 어학 학습의 기술적 측면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방법론편]은 외국어‘회화’ 실력(실제 구사력)의 향상에 주안점을 둔 학습법이다.

독자서평

모든 문장에 밑줄을 긋고 싶은 책 -S모씨

[코시안 어학 학습법]은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책이다. [코어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장 효과적인 어학 학습법을 소개하는 것에 있지만, 이 책엔 독자들의 가치관, 세계관의 체계 형성에 긍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엄청난 비법이 담겨있다. 글의 흐름도 독자들로 하여금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잘 읽힌다. 어학을 공부할 때 독자들이 [코어학]이라는 비법을 그들의 공부 방법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아주 매끄럽게 쓰였다. 다양한 분야의 학문들을 섭렵해 핵심을 놓치지 않고 지식을 바르게 소화시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이며 그런 엄청난 내공이 없이는 세상에 나올 수 없었을 책이다. [코시안 어학 학습법]은 공부법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 길잡이다. 처음부터 읽을 때는 ‘어학 학습법’에 집중하지만, 다 읽고 나면 자신의 삶을 다시금 반추하게 하고 결과적으로는 개개인의 가치관 또는 패러다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이론적인 배경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인문학, 철학, 역사, 어학, 자기계발, 자서전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J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