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책 : 심리학이 알려주는 스트레스 관리법 100

나를 돌보는 책 : 심리학이 알려주는 스트레스 관리법 100

$15.00
Description
심리학에 기초한 100가지 스트레스 관리법
30년 경력 임상심리학자의 자기 돌봄 가이드
“혹시 제가 우울증은 아닐까요?”, “힘들지만 정신과 상담 받기는 좀 꺼려져요.”, “괴로울 땐 심리학책을 사서 읽어요.” 등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괴로워하며 살아가지만, 어떡해야 회복될지 구체적인 방법은 알지 못한다. 잠깐의 ‘힐링’을 주는 취미를 찾고 심리치유서를 읽으며 기분 전환을 해봐도 좀처럼 근본적인 회복과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나를 돌보는 책』은 스트레스에 휘둘리며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출간되었다. 현직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30년간의 심리상담 경험과 심리학 지식을 총동원해 스트레스로 병든 마음을 회복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해준다.

30년 경력의 임상심리학자가 스트레스에 힘겨워하지만 심리상담을 할 여건은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마음속에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이 책에 실제 상담 과정에서 의뢰인과 진행하는 100가지 자기 돌봄 활동을 담았다. 인지행동치료, 스트레스 관리, 대처, 마음챙김, 심리도식치료 등 현장의 심리학 이론에 기초한 구체적인 활동들을 꾸준히 따라 하다 보면 전문가와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듯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토에미

임상심리사.센조쿠스트레스코핑&서포트오피스소장.지바대학교아이의마음발달교육연구센터특임부교수.게이오기주쿠대학교문학부인간관계학과심리학전공을졸업했고,같은학교대학원사회학연구과에서사회학박사과정을수료했다.전문분야는임상심리학,스트레스심리학,인지행동치료,심리도식치료등이다.대학원생시절부터정신과클리닉에서카운슬러로활동했다.그뒤민간기업에서정신건강관련한일을했고,2004년에는인지행동치료에기초한카운슬링을하는전문기관을열었다.

지은책으로『사례로배우는인지행동치료』『스스로하는심리도식치료워크북』(전2권)『돌보는이도편해지는인지행동치료입문』(전2권)『돌보는이도편해지는마음챙김&심리도식치료』(전2권)『스트레스날리기』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며
이책을따라하는법

1장일단진정하기
2장누군가와연결되기
3장스트레스요인을깨닫고써보기
4장스트레스반응을깨닫고써보기
5장마음챙김실천하기1-신체,행동,오감에집중하자
6장마음챙김실천하기2-사고,이미지,감정을깨닫고해방하자
7장소소한대처를잔뜩찾아내기
8장괴로움의‘뿌리’와‘정체’를바라보기
9장‘저주’에서‘희망’으로
10장‘내면아이’를지키고치유하기

나가며
부록

출판사 서평

심리학에기초한100가지스트레스관리법
30년경력임상심리학자의자기돌봄가이드

“혹시제가우울증은아닐까요?”,“힘들지만정신과상담받기는좀꺼려져요.”,“괴로울땐심리학책을사서읽어요.”
많은사람들이스트레스때문에괴로워하며살아가지만,어떡해야회복될지구체적인방법은알지못한다.잠깐의‘힐링’을주는취미를찾고심리치유서를읽으며기분전환을해봐도좀처럼근본적인회복과변화는일어나지않는다.『나를돌보는책』은스트레스에휘둘리며괴로워하는많은이들에게스스로스트레스를‘관리’하는법을알려주기위해출간되었다.현직임상심리학자인저자는30년간의심리상담경험과심리학지식을총동원해스트레스로병든마음을회복시키는구체적인방법을전해준다.

“심리상담을받을수없는사람들을위해이책을썼습니다.”
실제심리상담의과정을담은구체적인자기돌봄활동

수많은의뢰인과심리상담을해온저자이토에미는마음회복의비밀을‘자기돌봄’에서찾는다.그가상담해준사람들은‘스스로를돌볼수있게’되었을때비로소회복되었다는것이다.저자는상담이필요하지만상담을받을여건은되지않는사람들이실제심리상담의효과를얻을수있도록이책을집필했다.『나를돌보는책』에는저자가심리상담을할때의뢰인과함께진행하는100가지자기돌봄활동이담겨있다.인지행동치료,스트레스관리,대처,마음챙김,심리도식치료등현장의심리학이론에기초한구체적인방법이다.
이책은전문적인이론을토대로하지만결코어렵거나부담스럽지않다.저자는심신이약해져긴글을읽기힘든이들을위해쉬운단어와간명한문장으로설명하며,각활동마다만화가호소카와텐텐의일러스트를덧붙여이해를돕는다.언제든당장실천할수있는간단한행동부터어느정도집중이필요한명상까지,독자들이각자의스트레스강도에맞춰차례차례따라하면반드시회복할수있게끔체계적으로구성되어있다.

‘왜’가아니라‘어떻게’를알려주는첫번째심리학책
“집집마다꼭한권씩있어야할마음의구급상자같은책이다!”

이책을추천한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하지현교수는보통‘왜’에집중하는심리치유서들과달리이책이‘왜’를과감히생략하고바로‘어떻게’로시작한다는점을강조한다.마음이괴로운사람에게고통의원인을추궁하지않고,괴로우면일단따라해보라고손을내미는것이다.하지현교수의추천처럼이책은“우리가살면서겪는자잘한마음의생채기에붙일각종연고와크기별반창고가빼곡히들어있는구급상자”다.
저자는개인적으로힘든일을겪었던시기에자기자신을위해이책을쓰기시작했다.그리고실제로이책에담긴활동들이자신의삶을지탱해주었다고말한다.살아가며이런저런괴로움을겪을때마다너무고민하지말고이책의활동중아무거나한두가지라도해보길바란다.스트레스를털어버리고자신의삶을지지하고긍정하며그럭저럭살아갈수있도록,이책이당신을도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