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밥의 장인 안효주와 함께 떠나는
우리가 몰랐던 초밥의 세계!
우리가 몰랐던 초밥의 세계!
이 책은 나의 초밥 40년의 세월을 온전히 담고 있는, 나에게는 더없이 귀한 책이다. 초밥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분들과 미래의 초밥 조리사, 그리고 좀 더 체계적으로 초밥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현직 초밥조리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용기를 내어 글을 쓰게 되었다. 책의 제목처럼 초밥의 세계를 함께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일련의 과정은 도자기를 빚는 도예와 닮았다.
쥠초밥은 36.5℃가 만들어내는 수예품’이다. 갓 지은 뜨거운 밥에 식초와 소금으로 초양념을 한 후, 부채로 수분을 날려 사람의 체온인 36.5℃로 식혀 초밥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은 그야말로 도자기를 빚는 도예가의 손길과 닮아 있다.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연어는 흰 살 생선이다? 오징어가 까마귀를 잡아먹는다?
복어는 눈을 감을 수 있다? 대형 다금바리는 모두 수컷이다?
초밥에는 묵은쌀이 더 좋다? …
일련의 과정은 도자기를 빚는 도예와 닮았다.
쥠초밥은 36.5℃가 만들어내는 수예품’이다. 갓 지은 뜨거운 밥에 식초와 소금으로 초양념을 한 후, 부채로 수분을 날려 사람의 체온인 36.5℃로 식혀 초밥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은 그야말로 도자기를 빚는 도예가의 손길과 닮아 있다.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연어는 흰 살 생선이다? 오징어가 까마귀를 잡아먹는다?
복어는 눈을 감을 수 있다? 대형 다금바리는 모두 수컷이다?
초밥에는 묵은쌀이 더 좋다? …
안효주의 초밥 산책
$20.00